[국제물류관리] 항공 화물 `대한항공` 성공 사례 분석

소개

전 세계 항공화물 처리 실적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대한항공`의 성공사례를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대한항공은 항공물류(화물)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정말 열심히 작성한 보고서 이며, A+를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제1장 서 론
제1절. 보고서를 시작하면서
제2절. 대한항공 화물사업 소개

제2장 본 론
제1절. 항공화물 운송의 정의 및 발전과정
제2절. 대한항공의 화물운송 성공전략
제3절. 대한항공의 화물운송 제반 시스템
제4절. 대한항공 화물운송의 향후 전망

제3장 결 론
제1절. 보고서를 마치면서
제4장 부 록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1절 보고서를 시작하면서
우리나라의 항공화물 운송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국제 항공화물 운송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과 영향력을 키워왔다. 또한, 최근 대형 화물 항공기의 출현과 전자제품, 고급 완구류, 귀금속 등의 경량고가품과 견본품의 수송에 널리 이용되고 있어 항공 화물운송의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국제 항공화물 운송 부문에서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 19년 간 부동의 1위였던 독일의 루프트한자를 제치고 국제 항공화물 수송 실적 1위에 올랐고 2009년에 이르기까지 6년 연속 1위의 명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지금부터 1969년 창립 당시 국제 항공화물 운송실적이 아시아 최하였던 대한항공이 세계 1위의 자리에 올라 세계적 항공사로 성장하게 된 주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한다.

<중 략>

제2절 대한항공의 화물운송 성공 전략

가. 세계 최초 화물 전용기 도입
1970년대 초반 대한항공은 화물전용기를 도입하여 세계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는 태평양 노선에 B707 화물기를 운항하였다. 하지만 뒤늦게 경쟁에 합류한 신생항공사 대한항공에게 물량확보는 좀처럼 쉽지 않았고, 기존 항공화물 운송의 1위였던 미국의 플라잉타이거와 2위 일본항공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회를 만들고 직접 찾아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1970년대 당시 우리나라의 주 수출품은 가발과 의류였기 때문에 대한항공 직원들은 직접 봉제공장을 방문하여 화주로부터의 물량 확보를 위한 설득에 매진하였다. 또한 화물기가 뜨는 날에 맞춰 화물의 작업을 마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공장 근로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야식 등을 돌리며 작업을 독려하는 일에도 적극적이었다. 이 시점에서 대한항공은 B707의 무려 3배에 가까운 100톤 분량의 화물기인 B747을 세계 최초로 태평양에 운항하기로 결정하여 세계 항공화물 운송시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 틈새시장의 공략
대한항공은 화물운송의 성장을 특수화물과 같은 틈새시장 공략에서 잘 드러난다. 미니버스(15대, 약37톤), 장갑차, 51톤 터빈 등에서부터 코끼리, 악어, 뱀 등 생․동물 수송 노하우가 집결된 서울대공원 418마리의 동물수송까지 특수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인천과 뉴욕에 첨단 터미널까지 건설하며 대한항공은 특수화물 수송에 아낌없는 투자를 했다. 그리고 그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하며 대한항공은 항공화물업계에서 인정받는 항공사로 발돋움했다.

-- 중 략 --

참고자료

· · Skyteam Cargo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 / 나지은, 박용화 / 인하대학교 / 2010. 11. 19
· · 항공화물터미널 TRUCK-DOCK 운영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K항공사 수출화물 중심으로)
· / 박예훈, 윤혜영, 김기웅 / 한국항공대학교 / 2009. 06. 19
· · 대한항공의 나보이 프로젝트와 나보이 자유산업경제특구 / 윤영민 / 한양대학교 / 2009. 06
· · 대한항공 화물 서비스 / http://cargo.koreanair.com/kor
· · KBS ‘신화창조의 비밀’ - ‘35년간의 집념, 세계의 하늘을 장악하라!’
· : 대한항공 화물수송 세계1위 / KBS / 2009. 09. 02
· · [현장취재] 화물 수송 세계1위 대한항공 / 동아일보 / 2008. 02. 01
· · 대한항공 화물수송 세계 1위 / 한겨레신문 / 2006. 01. 10
· · 항공화물 수송 사업부문 세계 1위 / 한국증권신문 / 2005. 12.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