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가 조사] 아키그램, 도요이토, 베르나르추미

소개

현대실내공간에서 매주 한작가를 정하여 조사했습니다.
건축가 뿐만 아니라 건축가의 작품 그리고 감상평이 추가되었습니다.
열심히 조사한 것이기에
받으셔서 좋은 자료로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아키그램

2.도요이토

3.베르나르추미

본문내용

아키그램 (건축 Architecture + 전보 Telegram) 의 합성어로 영국주류 건축계와 디자인계 현실에 제동을 거는 긴급 안건, 즉 전보를 띄운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었고,
또 한 편으로는 꼴라주와 그래픽 만화등의 기법을 적극 활용하며 `드로잉에 의한 건축`을 시도랬던 그들 고유의 작업방식을 반영한 이름이기도 하다.
1960~70년대의 공간탐색과 상상력으로 충만한 사고, 비주류성,비틀즈,공상과학만화 등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 디자인 영감은 버크민스터 퓰러(Buckminster Fuller), 브루노 타우트(Bruno Taut)나 프레드리히 키슬러(Friedrich Kiesler)등 오늘날에 통용되고 있는 조형언어와 그 양식을 살찌운 모더니스트들로부터 배양되었다
 
우리의 주변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공사현장의 흉뮬스런 컨스트럭션 크레인으로 조립되는 유닛화된 도시 구조물, 대양을 가로질러 목적지를 향해 걸어다니는 도시, 구성 및 해체가 자유로운 조립식 도시와 주거지, 유랑민을 위한 일인용 주택 등으로 대표될 수 있는 그들이 작업들은 당시 크게 유행하던 기능주의 양식을 뛰어넘어, 여러 근대 문화권에서 행해지던 전위적 건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이를 통해 일본, 미국, 오스트리아의 건축가들은 그들의 실제적 차이를 뛰어넘어, 지속적으로 서로간의 건축적 교류를 유지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