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소개

자연재해의 특징과 대처방안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진과 해일
2. 화산
3. 토네이도
4. 씽크홀
5. 홍수 및 가뭄
6. 사막화
7. 해수면 상승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에게 내일은 있을까? 만약 내일이 없다면 우리는 내일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인가? 영화 투모로우의 대사 중 ‘수년 동안 우리는 아무런 피해 없이 우리의 천연자원을 쓸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틀렸습니다.’ 라는 대사가 있다. 그렇다. 우리는 틀렸다.
가까운 나라 일본은 뜻밖의 강진과 뒤이은 쓰나미로 수천의 인명피해와 원자로 붕괴의 위기에 빠져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지진과 쓰나미가 요동치고 있다. 또한 안전지대라고 생각했던 우리나라 역시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고 있다. 더 이상 절대 안전을 믿을 수 없다. 그런데도 잠시뿐이다. 지속적인 관심과 원인을 알고 건설적인 방법의 추진은 그저 먼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과학자의 잘못인가? 아니면 정치권의 잘못인가? 그 누구의 잘못이라고 굳이 답하라면 ‘인간’의 잘못이라고 답하겠다. 지구의 재난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여길 수도 있다. 하지만 지구의 재난을 늦추고 막을 수 있다면 막아야 한다. 지구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는 말자. 인간을 위해서다. 스스로를 위해서라고 생각해서라도 꼭 해야 한다. 지구를 파괴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 우리도 물려받은 것이며 소유의 권한도 없다. 그렇다면 지켜야한다.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방법을 제시하고 과학적인 원리의 접근을 통해 과학자가 하는 것을 지켜만 보아야 하는 것일까? 아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노력도 필요하다. 먼저 지구의 재난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왜 생기는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현재의 상황은 어떠한지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의 아주 기초적인 지식이면 족하다. 이렇게 기초적 지식을 얻어간다면 관심이라는 것이 생기고 기본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작은 실천사항들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분명 다르다.

참고자료

· 자연탐사학교, 『천재지변 탐사학교』, 청어람미디어, 2008.
· 김연옥, 『기후학 개론』, 정익사, 1999.
· 사이먼 윈체스터, 박영원 역, 『지구의 생명을 보다』, 휘슬러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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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unccdcop10.go.kr/ (UNCCD COP10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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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yonhapnews.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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