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노동관련 보고서 노동시장분절과 비정규노동

소개

7월 비정규직법 시행을 앞두고 뉴스매체에서 비정규직에 관한 해고에 관한 소리를 많이 들어왔고, 최근 안동대학교내에서도 청소 일을 하시는 분들이 시위하시는 것을 직접 보면서 멀기만 느껴졌던 비정규직에 대해서 그 어려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고 있는 중이었다. 때마침 ‘여성학의 이해’ 수업에서 노동시장분절과 비정규노동에 관한 특강을 해 좀 더 구체적으로 노동시장과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비정규직 권익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바라는 것은 크지 않다.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고 그 부당함을 알아주고, 이것이 자기 가족이나 친구, 그리고 자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봐달라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은 더 활기차게 될 것이고, 안전이 보장된다면 그 일의 효율성도 더 증가할 것이다.
여성이 왜 노동시장에서 차별받는가? 에 관한 이론적인 내용으로는 개인과 구조로 두개로 나눌 수 있는데 개인으로 보면 인적 자본율과 차별적 기호이론, 통계적 차별이론, 훈잡가설 등이 있다. 그리고 구조적으로 이중노당시장이론이 있는데 거기에는 정규직에 관한 1차 이론과 비정규직에 관한 2차 이론이 있다. 그리고 성별 직무분리에 따라 수평적 이론과 수직적 이론이 있다고 하셨다.
한 라디오에서 작은 프로그램을 제작하더라도 거기에 상당한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PD나 작가 그 작가 속에는 메인작가도 있고 보조 작가도 있고 자료를 수집하는 사람도 있다. 거기에 또 DJ, 엔지니어, CG, 카메라맨, FD, 기자, 기사, 코디 등 이처럼 많은 인원 수가 있는데 그 절반이 비정규직 노동자이다. 어떠한 곳에서도 이처럼 비정규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부당하게 대우받는 사람들도 많은 실정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