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행동 사례, 송파구 비닐하우스 주소지 찾기 운동

소개

지역사회복지 행동 사례인 송파구 비닐하우스 주소지 찾기 운동에 관한 조사 자료입니다.

목차

1. 주소지 찾기 운동의 배경
1) 비닐 하우스촌의 개념
2) 송파구 비닐 하우스촌 형성배경
3) 주민 생활 실태
(1) 주거환경
(2) 경제활동
(3) 생활복지 환경
(4) 교육환경
4) 주민 조직 환경

2. 주소지 찾기 운동 개입 사례
1) 주소지 찾기 운동의 목표
2) 실천전략 특성
3) 주소지 찾기 운동의 전개 과정
4) 실천주체 역할
(1) 비닐하우스촌 주민과 지역주민
(2) 활동가와 전문가
(3) 사회복지 실무자

3. 주소지 찾기 운동 성과 분석
1) 단기목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평가
2) 장기목표 (지역사회 임파워먼트 형성)에 대한 평가
(1) 주민 참여
(2) 정치적 영향력 확보
(3) 공동체 의식 강화
(4) 한계점

4. 느낀점

본문내용

1. 주소지 찾기 운동의 배경
1) 비닐 하우스촌의 개념
비닐하우스촌은 세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 무허가 불량주택, 둘째, 토지의 무단점유, 셋째 1981년 및 1982년 이후 토지를 무단점유하여 발생한 무허가 불량주거지이다. (한국도시연구소:2002) 비닐하우스촌은 1981년 및 1982년 이후에 지어진 신규로 발생한 무허가 건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무허가주택을 신발생 무허가(신규무허가) 주택과 기존 무허가 주택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기존 무허가주택은 1981년과 1982년을 기준으로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무허가건축물로 비록 정식 허가를 받은 건물은 아니지만 구청의 무허가건축물관리대장에 등재되어 있고 매매나 임대 등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한 건축물이다. 신발생 무허가주택은 198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형성되기 시작한 주거형태로 농지, 공원 또는 나대지 상에 지어진 비닐하우스나 판자집을 가리킨다. 이들 신발생 무허가주택은 빈 땅에 애초부터 주거용으로 급조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농업용 비닐 하우스를 주거용으로 개조한 경우도 있고 화훼용 천막의 일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수도권 비닐하우스촌의 규모는 수도권 10,930세대, 35.000명이다.
2) 송파구 비닐 하우스촌 형성배경
급격한 도시화, 산업화 과정에서 도시로 유입된 가난한 사람들이 거처를 마련하기 위해 토지를 무단으로 점유하면서 비닐하우스촌이 형성되었다. 이는 합법적인 주거형태가 아니므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지자체나 경찰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경우는 거의 없이 방치해왔다고 볼 수 있다. 무허가촌의 확대를 막기 위해 송파구는 감시초소를 마련하여 증개축을 막고 철거를 실시하기도 했으나 대대적인 권력행사는 하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