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러시아영화감상

목차

1. 인터걸과 전함 포템킨을 보기에 앞서
(1) 인터걸
(2)전함 포템킨

2. 영화 줄거리 및 감상포인트
(1)인터걸
(2) 전함 포템킨

3. 두 영화의 시대적 환경.

4.맺음말

본문내용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미국의 크나큰 경쟁국가였던 소련이 붕괴를 하면서 인터걸이라는 국제적 창녀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유럽뿐 아니라 우리나라에까지 와서 무용수라는 명목으로 유흥업소와 매춘을 일삼는 러시아 여인들... 우린 과연 이들에게 손가락질을 할수 있을까? 그녀들은 아마도 자신들을 이처럼 타국으로까지 외화벌이로 내몰은 소련 정부를 원망할 것이며 그들의 이데올로기를 비관할 것이다. 수교 전까지의 러시아는 소련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겐 정치적․문화적․경제적 장벽에 불과했다. 지리적으로는 가장 가깝고 정치적으로는 가장 먼 나라였으며 한반도 주변 4강국에서 군사적으로는 북한보다 더 두려운 존재였다. 문화적으로는 동경의 대상에 불과했으며 그곳 사람들은 철의 장막 저쪽에서 사는 백색 인간들일 뿐이었다.
소련영화와 북한 영화의 흡사한 점을 발견할수 있을 영화라 생각을 했다. 러시아 영화감상에서나 볼수 있는 특별한 영화 무성영화라는 다소 답답할수도 있고 거기다 흑백영화인 실로 따분하고 지루한 영화라 생각이 들었다.
군대에 있었을 때 보았던 정훈영화와 같이 보는이로 하여금 행동이나 정서에 영향을 끼치고 그러한 목적을 두고 만든 영화라 생각이 들었다. 혁명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구 하나가 아니 협동을 요하는 사회주의 교화 영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