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

목차

Burn - out
Denim Washing
Pleating
Fulling
Sericin Disintegrate Finishing

본문내용

▣ What is It ?
Burn - out 은 쉽게 말해, 물을 사용해
제작한 다음 화학약품(특히 산이 고온 열처리에 의하여 쉽게 탄화반응을 일으키며, 여기에는 황산ㆍ황산알루미늄ㆍ염산 등이 있음)으로
산화 용해시켜 무늬를 얻어내는 가공방법이다.
산에 의한 레이온 교직물의 Burn - out 가공을 devore (더보레이, 데보레),
투명가공 또는 탄화날염가공이라고도 부르며, 국내에서는 오팔가공으로 통용된다. 오팔은 Burn - out 가공 된 견/레이온 교직물의 상품명이다.
Burn - out
Burn - out 을 하는 방법을 보면 burn - out 을 가능하게 해주는 풀인
Burn - out 풀(burn - out paste)을 만들고, 그 풀을 섬유 위에 바른다. 바르는 법은 여러 가지이다. 스크린(screen)을 할 수도 있으며, 스텐실(stencil) 또는 직접 붓을 가지고 칠할 수도 있다.이렇게 풀칠한 섬유를 바람에 바짝 말린다. 헤어 드라이기 등을 이용해서 말려도 된다. 그렇게 말린 섬유를 다리미등으로 가열해주면 풀칠한 부분이 산과 함께 타게 된다.
탄화된 부분을 제거하면 바탕직물만 남아 투명하게 비쳐 보이게(see - through) 되고, 탄화되지 않은 부분은 원래 상태대로 남아 문양 직물이 된다. 이 때 직물의 제직, 섬유성분의 조합 또는 무늬에 따라 각각 독특한 질감과 형태를 나타내게 된다
▣ What is It ?
Burn - out
다림질시 용액이 도포된 부분에는 셀룰로오스 섬유가 취화되어 갈색으로 변화(탄화)하는데, 이 갈색으로 변화한 부분이 차후 제거됨으로써 Burn - out 효과가 나타난다. 이 때 가열을 너무 심하게 하면 용액이 도포되어 있는 부분이 타버리거나 전체적으로 황변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가열시키는 과정에서 온도와 시간 등을 적절히 조절해가면서 처리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견직물이 사용된 경우에는 손상되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다림질 처리에서 용액의 일부가 기화될 수 있는데 이것은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흡입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가능하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탄화부분을 제거 시에는 물 속에서 해야 한다.
물 속이 아닌 공기 중에서 비벼 터는 것은 비위생적일 뿐 아니라 탄화된
미세 입자가 황산화합물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되도록 물 속이나 수조 안에서 털도록 한다.
▣ What is It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