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 ( 세상과 만남이 있기까지 )

소개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요 ? 란 물음에 관한 교육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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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과 만남이 있기까지
임신이 되기 위해서는 남성의 아기씨(정자)가 여성의 자궁길을 통과한 후 나팔관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나팔관에 도달한 남성의 아기씨는 영양분이 가득한 여서으이 아기씨와 만나 하나로 결합합니다 .
이 후 수정란은 다시 나팔관을 통하여 자궁으로 이동하여 자궁내막에 붙게 되면 임신이 되는 겁니다 .
많은 수의 경쟁자를 뚫고 단 한마리의 정자만이 난자와 수정을 하게됩니다.
수란관에서 수정된 수정란은 자궁으로 내려와 자궁벽에 착상하면서 분열을 시작한다.
나는 "태아"입니다. 지금 제가 살고있는 곳은 엄마의 자궁속이예요!!
어두컴컴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물위에 있어서 푹신푹신하고 아득해요.아직 나는 완전한 사람의 모습이 아니예요. 그래서 초음파 사진에서도 잘 알아보기 힘들데요.
나는계속해서 엄마 자궁속에서 약 300일동안 지내야 해요.
지금 나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세포가 분열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일정기간이 끝나면 보고 듣고 말할수 있어요!!
이제 부터 태아로서의 자궁속에서의 삶을 일기로 써내려 갈거예요.
[1개월째]-4주~7주말까지.
짜잔!! 이제 좀 저를 찾기 쉬워지지 않았나요?머리가 몸에 반을 차지해ㅜㅜ
또 웅크리고 있는 제모습은 꼭 해마 닮지않았나요?ㅋ그리고 조금 더 변한건 저에게 손가락 발가락이 생겼다는거예요!!뇌도 점점 자라는 기분도 들고 탯줄도 만들어지고.
그리고 뭔가 계속 가슴에서 두근두근 거려요!! 이게 심장뛰는 소리일까요?
그리고 딱딱한무엇이내몸을 지탱해주는 느낌도들어요. 막 기분이 좋아요.
엄마가 저를 가졌다는걸 확신하고 기뻐서 웃고있나봐요. 몸에서힘이 불끈 불끈 나요.ㅋㅋ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저스스로 움직일수 있게됐어요!
[3개월째]- 12주~15주까지
몸에서 하얀 털이 나요. 이게 바로 솜털인가봐요.
또 내몸 안에 물렁물렁한 내장들이 이것 저것 많이 생겨났었는데.
그것들이 계속 자라나요. 그리고 이제 나의 마음의소리를 다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