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18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소개

라다크에 대한 짧은 소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태주의와 동물권의 이해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인도의 한 지역 라다크에 관한 다큐를 접하고는 저는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 다큐는 세세하게 환경과 사람의 관계가 전반적으로 사회와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보여주었는데요. 그 다큐를 보고나니 우리의 사회가 어쩌다 이리되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라다크에 관해 떠올리면 그 곳은 지역공동체 가족의 개념으로, 모든 것을 자연에서 얻고 자연과의 조화를 우선시하는 천국 같은 지상이었습니다. 그 지상에서는 아무것도 낭비하지 안하고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여 삶의 평화를 만드는데요. 정말 현대의 경제학자와는 상반적으로 생산에 목메어 자연을 파괴시키지 않고 자연을 사람과 동일시하여 살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못해 부러웠습니다. 모든 사물을 의존과 관계를 통해 연결하고 존재한다는 불교의 사상을 지역하나가 전부 믿는 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작은 생명 하나도 소중히 하며 태양과 달 멀리 있는 곳의 생명까지 연결하여 본다는 것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아직은 존재하는구나 라는 생각에 안도하였습니다.
저부터 시작할 생각을 먼저 하지 못하고 그저 부러워하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에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하다는 것에 저도 현대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또 라다크의 다큐를 보면서 우리가 자연과 함께 생활하던 과거의 모습도 떠올릴수있었는데요. 지금은 현대 사회의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여 자신만을 생각하는 우리인데 라다크도 서양문화가 들어오면서 우리처럼 변하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