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 사이다의 성공 비결과 특장점

소개

칠성 사이다의 성공 비결과 특장점 및 이를 살리기 위한 촉진활동

목차

◎ 칠성사이다가 거의 50여년에 걸쳐 성공적인 브랜드로 남아 있을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콜라를 이길 수 있는 칠성사이다의 특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한 이러한 특장점을 살리기 위한 촉진활동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자.

본문내용

◎ 칠성사이다가 거의 50여년에 걸쳐 성공적인 브랜드로 남아 있을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첫째, 칠성사이다의 맛이다. 1950년에 걸쳐 익숙해진 그 맛은 코카콜라가 그러하듯 기준점이 되어버렸다. 많은 다른 상표의 사이다가 칠성사이다에 도전해왔지만 성공할 수 없었던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
둘째, "맑고 깨끗한"이라는 일관된 이미지 자산이다. 음료의 광고캠페인으로는 다소 촌스러운 듯 보이지만 우리나라의 금수강산을 배경으로 있는 칠성사이다의 이미지는 확고해졌다.
셋째, 경쟁환경과 사회변화에 적절히 대응능력이다. 한국의 음료시장에 콜라가 상주했을 때 타격을 입었지만 우리나라 브랜드로서의 사이다 시장의 최고봉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일상과 밀접한 연관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신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였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전통을 잃지 않는 기업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넷째, `칠성사이다`는 66년 국내음료 브랜드로는 최초로 월남에 수출됐으며, 롯데 칠성사는 70년 생산자가 도매점을 거치지 않고 소매점으로 직접 납품하는 루트세일을, 84년에는 전사적 품질관리 시스템인 TQC(Total Quality Control) 제도를 도입하였다. 87년에는 농림수산부로부터 국내 청량음료 제조업체로는 최초로 KS 표시허가(한국공업규격표시허가)를 획득했다. 95년에는 음료업계 최초의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렇듯 많은 업적을 이루며 지속적인 품질혁신 및 경영의 합리화를 꾀하였기에 국내 음료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