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쥐치

소개

이론과 느낀점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림은 많지 않으니 참고하세요(그림은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구하실수 있고 괸히 그림 많이 넣어두고 비싸게 받는것보다 그림 적게 넣고 싸게 팔렵니다)

목차

1)이론
2)쥐치 방류 사업의 기대효과
3)느낀점

본문내용

쥐치를 통한 해파리 개체 조절
1)이론
-1쥐치?
- 분포: 우리나라 동-서-남해, 일본 중부이남, 동중국해, 대만
- 서식: 온대성 어류(15~25℃), 회유성 어종
- 산란: 5-8월, 수심 10m이내 암초지역
- 식성: 갑각류, 해조류, 조개류, 갯지렁이류, 불가사리 유생, 해파리(유생)
-2쥐치의 해파리 공격성
2)쥐치 방류 사업의 기대효과
⊙ 해파리 퇴치를 통한 어업피해 감소
- 어민의 소득증대
⊙ 해파리 퇴치를 통한 해수욕장 피서객 피해 감소
- 지역 관광수입 증대
⊙ 어민의 새로운 고소득 수입원 고가의 횟감 어종
- 추가 어획자원 확보
⊙ 빠른 방류 효과 - 당해년도에 어민이 포획할 수 있음.
- 행정효과 극대화
⊙ 수산자원 확보
제주도근해에서 월동 후 다시 동서해로 회유함
- 계속적인 방류사업 시 수산자원확보 효과 기대
3)느낀점
몇년전부터 여름철 뉴스와 다큐멘터리의 주제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것이 바로 해파리 관련 문제이다. 작년 제주도에 놀러가 남해 바다를 구경할 기회가 생겼는데, 따뜻한 남해바다 이기 때문에 더 심했는지는 몰라도 글자 그대로 ‘물반 해파리 반 ’인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여름철 해수욕장의 해파리 습격과 어민들의 그물에 걸리는 다량의 해파리들을 보고 있으면 바다 속에 들어가기가 무서울 정도이다.
특히 국내에서 발견되는 노무라입깃 해파리와 보름달물 해파리는 본래 좀더 적도 지방의 따뜻한 바다에서 서식하는 종이지만 지구 온난화로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국내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벌써 이정도이다
천적을 이용해 해충을 예방한다던지 천적의 울음소리를 모방해 새를 내쫓는 방식은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봤던 충격적인 경험도 있었고, 해파리의 천적인 쥐치를 이용해 해파리의 종조절을 하게 되면, 후에 쥐치가 수산자원으로 환원 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