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역사

소개

역사란 무엇인가 2장에 대한 내용정리

목차

Ⅰ.역사학은 과학인가
Ⅱ. 역사에서 법칙에서의 문제
Ⅲ. 문학과 과학의 사이에서
Ⅳ. 역사 연구와 언어
Ⅴ.열린 학문으로서의 역사학

본문내용

제2장 역사, 과학, 도덕
Ⅰ.역사학은 과학인가
역사가 과학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유
1. 과학지식은 축적되지만 역사 지식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과학은 과거의 과학적 발견에 의해서 이루어진 토대에 의존하여 축적되어져 가지만 역사가들은 대체로 동일한 주제를 연구했다고 해도 이전 역사가들의 해석과는 다른 해석을 내놓기 때문에 역사지식은 과학지식처럼 쌓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반론)
- 엘튼경: 역사가들이 경험적 지식의 점진적인 축적을 통하여 완전한 진실을 알았다고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는 것은 낙관적이다. 또한 과거에 대한 재구성은 미래에 검증될 때까지 대체로 존속할 것이다.
- 젠킨스: 역사지식이란 시대를 지나면서 증가해 왔고 20년이나 30년 전에 튜더시대에 대해 알고 있던 것 보다 현재 더 많이 알고 있다.
에반스- 연구중인 역사가들의 대다수는 아마도 과거에 대한 우리지식에 무엇인가를 더 보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 역사지식은 누적된다. 역사 지식이 끊임없이 더해지면 역사가들은 어쨌든 그들의 연구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해석을 더 자주 내놓을 수 있다.
2. 역사학이 반드시 도덕적 판단 요소를 포함하는 반면에 과학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반론)
-카: 역사가들은 도덕적인 관점에서 과거를 판단하면 안된다. (ex.고대 노예제 부도덕 논쟁)
-데이비드 놀즈: 역사가는 판관이 아니다.
에반스-
이름을 밝힌 역사가들이 내린 도덕적 판단은 그들 자신이 속해 있는 시대의 편견을 나타낸 것에 지나지 않는다. (셀러와 이트먼의 역사교과서-1066년과 그 모든 것)
역사가의 방식은 그 역사적 정당성을 반박하는 것이어야 하며 독자들이 도덕적 판단을 내리도록 유도해야한다. (1930년대 러시아 산업 성장)
역사가의 책을 도덕적 분노의 표현으로 가득 채우는 것은 논의에 거의 보탬이 되지 않지만 역사가들이 살고 있는 사회의 일시적인 도덕 언어를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