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지

소개

도시공학과 학생들이 참고할만 한 단독주택지 정비목표방안 및 정비지침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단독주택지

2> 개념과목적

3> 경관특성

4> 정비목표방안

5> 정비지침

본문내용

단독주택이란
단독주택은 단일 가구(家口)를 위해서 단독의 택지 위에 건축하는 형식이다. 비교적 가족단위의 개체성이 잘 보존될 수 있고,개인의 취향에 맞게 주거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문과 정원이 개별 택지마다 이루어지며, 건물은 인접한 다른 건물과 일정한 거리 이상 떼어서 건축되어야 한다.
단독주택 형식은 건축과 정원 등의 사유욕구가 충족됨으로써 옥내외의 사생활이 가장 잘 보장된다. 하지만 토지의 이용 면에서 효율이 가장 낮다는 단점도 있다.
개념과 목적
일제시대에는 일본인의 상가형성과 더불어 도심의 형성이 시작되어 이를 중심으로 인접 외곽에 한국인과 일본인으로 구분된 거주지역이 형성되었다.
50년대를 전후로 대구역에서 남쪽으로 간선도로의 개설과 더불어 남북방향의 자연발생적 주거지가 조성되었고, 60년대에는 주거지로서 적합한 토지와 교통의 편리성, 양호한 환경을 중심으로 직장과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 주거지로 계획되었다. 70년대 들어서 기성시가지의 택지부족으로 인해 토지구획 정리사업에 의한 신시가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근린공원 및 학교 등과 같은 공공시설과 생활기반시설 등이 정비되었다. 80년대는 주거지역을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그리고 전용주거지역으로 구분하여 2차 순환선내의 재개발과 주거지역화를 도모하였고, 택지개발사업에 의해 칠곡·성서·월배·고산지역 등 구릉지를 개발하였으며, 또한 외곽지의 집단 취락지를 주거지역으로 현실화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가화구역으로 개발하였다. 90년대에 들어와서는 고밀도의 불량주거지를 재개발 수법으로 정비하고, 택지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대구의 외곽지역을 주거지로 개발하였으며 두산동 일대의 전용주거지역을 일반주거지역으로 전환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