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예술의 문화경제학] 보몰의 산업으로서 실연예술사업, 피콕의 소비자욕구이론, 센의 복지경제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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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실연예술의 문화경제학- 문화경제학의 확립

Ⅰ. 보몰의 산업으로서의 실연예술사업

Ⅱ. 피콕의 새로운 소비자욕구의 이론

Ⅲ. 센의 복지경제학과 ‘삶의 보람’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실연예술의 문화경제학- 문화경제학의 확립
I. 보몰의 산업으로서의 실연예술사업
일반적으로 문화경제학의 화립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주도 되었다는데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A. 토플러가 `문화화의 물결`의 도래를 알려 준 것이 1964년의 일이요, 보몰과 보웬(W.J. Baumol and W. G. Bowen)이 1966년 실연예술(實演藝術)의 수요구조와 공급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연구한 "무대예술-예술과 경제의 딜레마" (The Performing Arts The Economic Dilemma, A Study of Problems common to Theater, Opera, Music and Dance, The MIT Press)를 발표하였으며, 이어서 70년대에는 `국제문화경제학회`가 성립되었기 때문이다. J. 러스킨과 W. 모리스가 문화경제학의 터를 밖은 것이 I860년대의 일이었으니, 꼭 100년이 걸린 셈이다.
이 중에서도 보몰 등의 "무대예술 -예술과 경제의 딜레마"는 출날의 경제학 연구에 많은 영향과 논점을 제공함으로써 문화경제학의 확립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것들을 간추리면 첫째, 실연예술의 산업으로서의 특성을 분석하여 예술문화 분야에서 소득이 부족하게 되는 필연성을 밝히고, `대인 직접서비스분야`를 산업론으로서 다룬 선구적 업적이 되었다는 점, 둘레, 무대예술의 관객은 고소득 고학력 전문직이라는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밝히고, 공적지원의 분석에 재분배의 관점을 도입함으로써 훗날 각국의 문화정책에 많은 영향을 끼친 점, 셋째, 예술문화의 가치론에 있어서 정(正)의 외부성(外部性)을 구명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 절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들을 설명하는 가운데 문화경제학의 ......(중략)

참고자료

· - 서정교, 2003, 문화경제학. 한올출판사
· - 문화관광부, 2007, 문화정책백서
· - 정철현, 2005, 문화연구와 문화정책, 서울경제경영
· - 서진수, 2005, 문화경제의 이해
· - 한국문화경제학회, 2005, 문화경제학만나기
· - 문화관광부, 2007, 문화산업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모델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