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오라일리 칼럼 요약 및 비교

소개

팀 오라일리의 `다음 세대 소프트 웨어를 위한 디자인 패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간결하고 드라이한 문체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1. 웹 2.0 시대의 특징 일곱 가지

2. 웹 1.0과 웹 2.0 시대에서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특성
- 넷스케이프 vs 구글
- 더블클릭 vs 오버추어 및 애드센스
- 아카마이 vs 비트토런트

3. 웹 1.0과 웹 2.0 시대의 집단지성 비교
- 웹 1.0 vs 웹 2.0
- 웹 2.0의 RSS

본문내용

Ⅰ 웹 2.0 시대의 특징 일곱 가지
1. 플랫폼으로서의 웹 : 플랫폼이란 인터넷 상에서 사용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뜻한다. 플랫폼으로서의 웹이란 웹 자체를 플랫폼으로 사용한다는 뜻이다. 구글이나 이베이는 웹을 도구로 쓰기보다는 플랫폼화 하여 사용자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성공한 대표적 기업이다.
2. 집단 지성의 활용 :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집단 지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참여의 아키텍처`가 전제되어야 한다.
3. 데이터는 차세대 인텔 인사이드 : 인터넷 시대의 경쟁은 누가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핵심 데이터의 어떤 부분을 소유하느냐에 달려있다. 데이터라는 것은 웹 2.0 시대에 있어서 CPU 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한다.
4.소프트웨어 릴리즈 주기의 종말 : 웹 2.0 서비스들이 ‘beta`라는 마크를 달고 자주 등장한다. `beta`는 계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뜻이며 웹 애플리케이션의 특징이다.
5.가벼운 프로그래밍 모델 :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쉽게 다른 용도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모델. 복잡하고 어려운 아키텍처를 배제하고, 가볍고 재사용이 가능한 기술을 위주로 사용한다.
6.단일 디바이스를 넘어선 소프트웨어 : 멀티 플랫폼을 말함. PC이외도 핸드폰, PDA, TV 등의 멀티 플랫폼에서 접근 가능한 다양한 채널을 만들면 그만큼 더 많은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
7.풍부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 일반적으로 웹은 오프라인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만큼의 인터페이스는 제공할 수 없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는 Ajacx, Flash가 해당한다.
Ⅱ 웹 1.0과 웹 2.0 시대에서 ‘플랫폼으로서의 웹’의 특성
1.넷스케이프 vs 구글
웹 1.0은 플랫폼을 개인의 머릿속에 둔다. 그래서 세상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고, 그리고 세상 밖으로 다시 배출하는 개인의 인지적 정보처리장치를 계속적으로 개발하고자 한다. 즉 웹 1.0은 매우 개인적 차원의 문제인 셈이다. 마치 넷스케이프가 인터넷 세상과의 정보교류장치인 웹브라우저를 개인 데스크톱 내부에 설치하고자 하였던 것과 유사하다.
웹 2.0은 플랫폼을 개인(데스크톱 속의 브라우저), 세상(수많은 서버 속 콘텐츠와 유저들), 행위(검색)와의 상호작용공간속에 둔다. 학습은 더 이상 개인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