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광고소비의문화사

소개

욕망, 광고소비의 문화사 에서 리스터린 광고부분을 읽고 쓴 것입니다. 내용을 간추린것과 그 광고에대한 내 생각,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에관한 제 생각과 느낀점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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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욕망, 광고 소비의 문화사’ 中
수요 창조의 천재 램버트(리스터라인 구강 청정제) part를 읽고..
학과 학번 이름
나는 램버트의 광고기법에 대해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 솔직히 지금은 광고를 할 때, 사람들이 자신의 제품을 사야하는 이유를 현실적인 상황으로 표현해서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인 기법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램버트의 리스터린 구강청정제 광고 같은 경우는 이렇게 오늘날에 흔한 광고기법을 최초로 만들어 낸 사람이다. 그렇기에 충분히 호기심을 가질 만 한 위대한 인물인 것 같다.
리스터린의 광고는 대략 이랬다. 한 어린 소녀가 젊고 아름다운 여자에게서 애정을 구하듯이 바라보지만, 애정 대신에 역겨운 입 냄새를 받게 된다. 이 광고에서의 바디카피는 ‘개인적 매력과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결코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 할 듯한 젊은 여성’이었다. 이 카피 한 줄로 사람들은 “저 예쁜 여자는 지독한 입 냄새를 풍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생각 할 것이다. 얼굴은 예쁘지만 입 냄새로 인해서 남자들이 붙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이 리스터린의 광고였다.
현대의 사람들은 담배를 피거나, 식사를 한 후나, 사람을 만나기 전에 입 냄새를 신경 쓰면서 가글을 하거나 양치를 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지만, 리스터린 광고가 만들어지기 전 까지 이 당시의 사람들 인식 속에는 ‘불쾌한 입 냄새’라는 인식이 존재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질병이나 치아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입에선 안 좋은 냄새가 나기 마련이고, 그것이 사회적인 무례함으로 여겨지지 않았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램버트는 이 점을 잘 이용한 것이다. 이렇게 입 냄새에 대한 인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입 냄새를 걱정거리로 심어서 혹여나 자신에게도 입 냄새가 날까 걱정하게 만들어 하나의 광고거리로 만든 것이다. 사람들은 램버트가 억지로 꾸며 낸 걱정거리에서 해방하게 되는 것이고, 해방하기 위해서 구매할 수밖에 없던 ‘리스터린’이라는 구강청정제 상품이 그 가운데 놓여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나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