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중요성

소개

국민경제에 있어 기업의 중요성에대해 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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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주의사회에 있어서 기업이란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생산경제의 단위체를 말한다. 기업은 기업가의 지배하에 집합된 자본설비 또는 원자재 등을 구입하고 구입한 원자재를 생산과정을 통하여 가치를 배가 시킨 후, 시장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기업은 다른 경제주체, 예를 들면 가계나 정부와는 달리 이윤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다른 경제주체인 가계는, 경제활동의 대가로 얻어지는 수입원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주체이고, 정부는 가계나 기업으로부터 세금을 받아 공공재를 서비스하는 주체이다. 각각의 경제주체가 하나라도 부족하게 된다면 국가 경제에 있어서 아무래도 큰 문제가 있게 되는데, 특히 자본주의체제에 있어서 기업의 경우에는 그 중요성이 정부, 가계에 비해 크다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체제는 공산주의와는 달리 마치 세렝게티처럼, 약육강식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경영자의 약간의 잘못으로도 도태될 수도 있는 것이고, 반대로 경영자의 재빠르고 현명한 판단이 위기의 적자기업을 흑자 기업으로도 재생시킬 수 있다. 이처럼, 기업은 서로 경쟁할 수밖에 없고, 기업이 서로 경쟁을 함으로써 국가경제는 더욱 탄탄해진다. 비슷한 예를 들면, 세렝게티의 물소는 사자에게 먹히지 않기 위해 더욱 더 빨리 달리는 연습을 할 것이고, 사자는 물소를 잡아먹기 위해 더욱 달리는 연습을 할 것이다. 이처럼 서로 약육강식의 존재에 놓이게 됨으로써,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공산주의의 경우에는, 그 모토가 ‘모두 잘 먹고 모두 평등하게 잘 살자’ 라고 볼 수 있는데, 이는 분명 파라다이스이다. 마르크스의 머릿속에서 그려져 당대 지식인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는데, 그러나 공산주의는 서로간의 경쟁이 없어져 의욕이 떨어지게 되고, 경쟁이 없다보니 전체적 발전 또한 없게 되었다.

참고자료

· 송병락, 『기업을 위한 변명』, 김영사, 1999
· 김성환,『이익사회는 아름답다』, 한국능률협회, 1999
· 위키디피아 - 기업
· http://www.etomato.com/,뉴스기사
· http://www.giti.kr/news/ 뉴스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