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소개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목차

1.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화

(1) 개요
(2) 천장화 구조도
(3) 천장화 해석
(4) 천장화 중앙 9개의 장면

본문내용

교황 식스투스 4세가 건립한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장은 지을 당시 프레스코화로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로 그려졌다. 1508년에 율리우스 2세는 미켈란젤로에게 1,000 평방미터가 넘는 천장을 고상한 프레스코 연작으로 장식하는 작업을 맡도록 하였다. 그는 4년 반 동안 발판위에서 누운 채로 작업하였으며, 이로 인해 척추가 휘고 관절염, 근육경련을 얻었으며 얼굴에 떨어지는 안료로 눈병도 생겼다. 그는 이 작품을 1512년 10월 11에 완성하였다. 창문의 루네트에 그린 그리스도의 선조들로 시작하여, 천정의 네 구석에 각각 구약의 네 가지 대사건을 그렸다. 미켈란젤로는 환영을 불러일으키는 건축 구조를 이용하여 기념비적인 구성을 창조하였다. 복잡하면서도 통일성 있는 이 작품은 예언자, 무녀들, 창세기의 몇몇 장면들로 끝이 난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전체적인 구성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이것이 시스티나 예배당 천장의 가장 압도적인 측면이다. 강하고 밝게 빛나는 색채가 작품의 시작 부분을 결합하는 요소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