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밥먹지 마라

소개

혼자 밥먹지 마라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내용요약
이 책의 제목은 꽤나 자극적인 편이다. 사실 제목만 보고도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생각했던 것처럼 인간관계 형성을 성공의 한 요소로 정의하고 당장 실천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람을 만나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먼저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서로서로 힘이 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 ‘키이스 페라지’는 한 시골 소년이 마케팅과 세일즈 컨설팅 회사의 CEO가 되기까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인적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골프장 캐디로 일하면서 부자들이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또 그러한 과정을 통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 지 깨닫는다. 그는 인적 네트워킹이야 말로 성공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고 평생에 걸쳐 이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저자는 처음에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것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 누가 있는지 파악하여 그 사람들과 연락한다. 처음 보는 상대방에게 이런 식의 연락을 하는 것을 전문적으로 ‘콜드 콜’이라는 용어로 부른다. 이러한 연락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담을 느끼게 하지만 저자는 최악의 경우 거절당하기 밖에 더하겠냐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연락하라고 말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 당당하게 자신의 회사의 회장에게 부탁을 했던 것을 예로 들며 대담함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