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_북학(조선시기정치사상사특강 정리 및 분석)

소개

조선중기 정치사상하 북학론에 대한 수업정리 및 비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왕과 북학
1. 조선후기 두 갈래의 대청인식
1) 명분적 차원
① 병자호란(1637) 이후, 청은 불구대천의 원수. 반청인식 팽배. 청 멸시하는 풍조. 북벌논의의 중심 송시열. 대청복수론(북벌론), 대명의리론(존주론)
② 각종 공문서에서 명의 연호를 사용, 국왕이 공식적으로 명을 위한 제사를 지속함. 만동묘와 대보단 설치
③ 소중화의식-> 조선중화주의 확립(반청적 북벌대의론+대명의리론+조선의 문화자존의식)
2) 현실적 차원
① 정부차원 청으로부터 서양역법 수입 노력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루어짐.
② 역법의 이정 : 국왕의 권위를 유지시켜주며 왕도정치를 구현하기 위함.
③ 청은 선진문물을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
2. 북학의 등장
1) 북학 : 북벌과 대비되는 개념. 청으로부터 문물을 도입하여 상공업의 발달 꾀하면서 국가를 개혁하려는 논리. 이용후생학파. 일군의 서울지역 노론계 실학자들(대표적 홍대용, 박지원, 박제가), 남인계열 실학자들과도 소통하여 조선후기 실학을 더욱 풍부하게 함.
2) 북학의 형성 배경
① 서양 천문역법 및 과학사상의 수용, 세계지리에 관한 인식 확대 -> 전통적인...
.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