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설화로 알아본 수도의 선정기준(공주교대 지리학 과제)

소개

지리학 과제입니다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A+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서동설화를 통해 알아본 익산천도설
2.) 치열했던 삼국시대의 수도들
3.)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서울
4.) 현대사회에서 수도를 정하는 기준
5.)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가 된 배경

3.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익산을 고향으로 두고, 익산에서 살아온 지 수년이 지났지만 익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고 알아볼 생각조차 없었다. 그리고 이번과제의 힌트를 주신 교수님의 말씀에도 나는 익산의 옛 역사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한번만 속는 셈 치고 익산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나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과거 백제시대에 (비록 말미이긴 하지만) 익산이 수도로 이용되었다는 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소풍으로 몇 번을 가보았지만 그때마다 재미없다고 투덜대던 미륵사지, 그리고 아무것도 없이 횅하게 펼쳐져있는 왕궁유적지가 익산 천도설의 결정적 증거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서동설화부터 시작된 익산천도설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익산으로 천도를 하려했던 이유, 그리고 그 이유로부터 알 수 있는 수도의 조건과 더 나아가 각 세계 여러 나라의 수도의 역사에 대해서 조사해 보려 한다.
본론
1. 서동설화를 통해 알아본 익산천도설
1) 무왕, 그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무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무왕은 백제를 멸망시킨 백제의 마지막왕인 의자왕의 아버지이다. 무왕은 왕위 등극에 관하여 당시 시대에는 걸맞지 않는 많은 모순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갑자기 뜬금없이 왕이 된 왕이라고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서는 이러한 무왕의 왕의 등극을 서동설화와 연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서동설화에서는 무왕의 어린시절부터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나오는데 서동설화의 내용은 이러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