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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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유 수유 전문가 최희진 선생님의 수유 방법 포인트 ]
1 모유 수유는 출산 준비 교실을 통해 미리 교육을 받아 두고, 모자 동실을 운영하는 병원을 선택해서 출산 및 산후 조리를 해야 한다.
2 산모들의 특징에 따라 일반적인 요람식 수유 자세보다 럭비공 안기 자세가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맞는 자세법을 찾아 수유를 해야 젖이 잘 나온다.
3 아기가 엄마 젖을 물때 아래쪽 유륜을 위쪽 유륜보다 더 많이 물어야 젖이 나온다.
4 아기의 머리만 유방 쪽으로 미는 것이 아니라 아기 몸을 유방 쪽으로 당겨야 한다.
5 유두는 땅 쪽을 향하게 해서 아기 입에 넣어 준다.
6 젖양은 부족해서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기에게 충분히 빨리지 않아 젖이 돌지 않는 것이다. 즉, 아기가 많이 빨수록 젖양은 늘게 되어 있다.
7 젖몸살을 마시지로 풀면 심한 고통만 더할 뿐이다. 아기에게 제대로, 수시로 빨려야 젖몸살도 자연스럽게 없앨 수 있다.
8 모유는 돌까지는 먹이는 것이 좋으며, 두 돌까지 먹이는 것을 권장한다.
9 모유는 냉장 보관 2일, 냉동 보관 3개월까지는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다.
[ 이유식 만들기 포인트 ]
1 엄마가 직접 만들어 먹인다.
2 이유식 1단계는 반드시 젖병이 아닌 숟가락으로 먹인다.
3 돌 전에는 간을 하지 않는다.
4 새로운 식품은 한 번에 한 가지만 첨가하고 적응 기간을 둔다.
5 이유식 단계별로 수유량을 조절한다.
6 아기의 발달 상태에 맞춰서 차근차근 진행한다.
7 이유식은 아기의 기분이 좋을 때 느긋하게 먹인다.
8 식사 일지를 작성한다.
[ 아기 건강 지켜주는 한방 노하우 ]
1 목과 등을 항상 따뜻하게 해서 감기를 예방한다.
2 배를 따뜻하게 해서 소화기 질환을 예방한다.
3 발을 따뜻하게 해서 원활한 기혈 흐름을 만든다.
4 머리는 서늘하게 해야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진다.
5 가슴은 서늘하게 유지하여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6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양육 환경에 신경 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