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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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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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른 분야에서 쌓은 경험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더더욱 늦게 출발하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같은 재료를 요리하더라도 어떤 양념을 넣느냐에 라 맛이 확 달라진다. 다른 분야에서 은 경험이나 노하우는 바로 이 양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양념은 곧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나만의 무기, 나만의 경쟁력이다.
젊었을 떄 고생은 나를 세울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다. 젊었을 떄 고생은 많이 해본 사람은 그 만큼 인생의 깊이와 폭이 넓으므로 고생을 모르고 자란 철부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생명력도 강하고, 경쟁력도 강하다.
기업이나 조직이 대인관계가 원만한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의견만 주장해 갈등을 일으키는 사람은 자신 뿐 아니라 조직 전체를 망치기 때문이다.
기업의 면접가들은 지원자들이 자기 마음에 드는지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를 ‘고객앞에 내놓는다면, 투자가들 앞에 내놓는다면’을 생각하낟.
조직에는 1~2명의 특출난 사람, 2~3명의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나머지 5~6명의 들러리로 구성된다. 성실함만으로도 5~6명의 들러리는 가볍게 제칠 수 있다. 노력의 강도를 높이면 어렵지 않게 선두 그럽에 낄 수 있다. 하지만 선두그룹에는 모두들 열시밓 노력하기 때문에 웬만한 노력으로 차이를 줄일 수 없다. 선두가 재능과 노력을 겸비하고 있다면 그 차이를 줄이기는 어렵다. 하지만 선두는 자기와의 움을 하는 자리여서 자기 페이스를 잏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그때 꾸준히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뒤따르면 2등이 선두가 될 수 있다. 떄를 기다리면 반드시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현대 사회는 잡다하게 많이 아는 사람보다 어느 한 분야라도 확실하게 꿰뚫고 있는 전문가를 더 선호하낟. 실제로 워낙 사회가 다변화되고 있으므로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분야에서 1인자가 되기는 불가능하다.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겠다고 이것저것 직접거리기 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삶의 방향을 정하고, 그 쪽으로 힘을 몰아주는 것이 현명하다.
성공한 사람들은 변명을 하지 않는다. 많은 변명과 사연들은 스스로를 도 초라하게 만든다.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칭얼거림은 이제 그만두고 세상에 무엇하나 흠 잡히지 않게 행동하라.
실력없는 스타란 없다. 혹 무리하게 억지로 그 자리를 차지했더라도,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정상을 유지하기 힘들다. 운이나 배경에 기대어 성공하겠다는 욕심은 일찌감치 버리는 것이 좋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