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_담배고제_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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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담배규제
한국의 담배규제에 대하여 알아보기 전에 먼저 우리나라의 담배 역사를 알아보고 이를 간략히 정리하였다.
담배가 우리나라에 언제 전래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며 16~17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일부기록에 보면 담배는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들어왔다고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니다. 재우리나라에는 황색종과 버어리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담배수요의 증가에 따라 현재는 많은 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1590년대: 광해군 초, 담배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1887년대: 외국제 연초를 판매하는 상점이 생겼다.
1899년대: 미국과 영국이 합작하여 우리나라에 "영미 궐련회사"를 설립하였다.
1900년대: 그리스인 안드레필립과 영국인이 합작하여 "동양궐련회사"를 설립하였다.
1960년대: 국민 1인당 하루 담배 소비량은 3개비 미만 이였다.
1990년대: 국민 1인당 하루 담배 소비량은 7개비 이상으로 30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하였다.
다음으로 전 세계적으로 담배규제정책의 지표가 되고 있는 담배규제협약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담배규제협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와 국제협력을 위해 2003년 5월 21일 제56차 총회에서 채택한 국제협약. 2005년 2월 27일에 발효되었다. 담배규제기본협약(FCTC: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이라고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흡연으로 사망하고,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2020년에는 흡연 사망자가 10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추정하고 있다. 담배규제협약은 이렇듯 갈수록 늘어나는 흡연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1999년부터 추진해 온 국제협약이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담배 생산국이자 수출국인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들이 1999년 협약 논의 초기부터 규제 수위를 낮출 것을 요구함에 따라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2003년 5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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