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_생애

소개

안도현의 작품에 대한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소박함으로 길들이는 시인 안도현
1) 안도현, 그의 발걸음
1961년 출생 : 경북 예천군 호명면 황지동 523번지에서 10월1일 4형제 중 맏이로 태어남.
1968년(8세) : 경북 안동 풍산 초등학교 입학.
1973년(13세): 3월 대구 아양국민학교로 전학을 감. 도시에서의 자취 생활을 시작.
1974년(14세): 경북 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학교 입학. 농사를 위한 가족들의 경기도 여주 군 흥천면 대당리로 이주. 학교 미술반 활동 시작.
1976년(16세): 교지에 투고한 시가 실리지 않은 것을 상심하여 고등학교에 들어가 문예반 활동을 결심.
1977년(17세): 대구 대건 고등학교에 입학. 문예반 <태동기문학동인회>에 가입하여 시작 (詩作)활동 시작. 이정하, 김완준 등의 선후배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 며 ‘학원문학상’ 등을 비롯하여 전국의 각종 백일장, 문예 현상 공모에서 수 십 차례 상을 받음.
1980년(20세): 원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입학. 오직 시인이 되기 위해 국문과를 지원했으며 통신 문학지<국시> 동인으로 박기영, 장정일 등과 함께 활동. 이 해 5월 군 인에게 폭행을 당한 뒤 현실에 눈을 뜨기 시작했으며, 자신이 꿈꾸는 문학 관에 대해 재정립하며 백석의 시에 심취.
1981년(21세):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낙동강』당선. 부친 작고.
1983년(23세): 겨울에 노래 운동을 하던 후배가 가사를 부탁받아 신춘문예에 투고한 「서 울로 가는 전봉준」을 고쳐서 4절까지 작사. 당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참고자료

· 김희정, 「안도현 시 연구」,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2005.
· 송찬호 외, 『우리 시대의 시인』, 시와 반시, 2002.
· 『시와 시학』 2005년 여름호(통권 제58호), 바닷가 우체국(김재홍의 다시 읽는 좋은 詩), 시와 시학사, 2005.
· 이승원, 『1990년대 시의 다양성과 진정성』, 2004.
· 정끝볕, 천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하늘연못, 1999
· 정끝별, 『오륙의 노래』, 하늘연못, 2001,
· 논문
· 김희정, 「안도현 시 연구」,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