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생물보고서

소개

청주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을 다녀와서 탐방보고서입니다. 두꺼비에대한 조사와 견학감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에이뿔 받았어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생물보고서
<원흥이 두꺼비 생태공원을 다녀와서>
1. 두꺼비
두꺼비는 일반적으로 두꺼비과의 개구리류를 통칭한다. 몸길이 10∼15㎝의 대형종이 많은데, 몸생김새는 대체로 통통하고 머리가 크며 몸통이 굵다. 등면은 보통 갈색이고 몸통과 네 다리에는 검은빛을 띤 갈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나있다. 배면은 전체적으로 연한 누런빛을 띤다. 또 뒷다리가 짧고 발가락 사이의 물갈퀴는 제대로 발달되지 않았다. 두꺼비는 개구리와 거의 흡사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피부에 오돌토돌한 돌기가 많이 나있어 울퉁불퉁하다. 이들은 위험에 처했을 경우 머리 뒤에 몰려있는 이선에서 피부로 독을 퍼뜨린다. 위험에 접하면 사지를 오므리고 머리를 숙여 귀샘을 적의 코 앞에 내민다. 귀샘에서 분비되는 독액은 부포톡신이라 하며 부포탈린 등 여러 종류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동물의 구강이나 점막에 묻으면 염증을 일으키고, 심근·신경중추에 작용해 적을 약하게 만든다. 이렇게 두꺼비는 독을 가지고 있음으로써 두꺼비는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