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의 체육정책

소개

각국의 생활체육정책입니다 일본 호주 독일

목차

1. 일본
2. 호주
3. 독일

본문내용

각국의 생활체육 행정
1. 일본
일본 정부가 생활체육에 개입하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의 일이다. 1960년대 이후 일본은 도시화 산업화로 여가시간이 증가하고 국민소득이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에 참여하는 비율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일본정부는 생활체육을 진흥시켜 국민에게 스포츠를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건강을 증진시켜야 한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이때까지 일반적인 정책방향에서 구체적인 체육진흥방안인 스포츠진흥법의 실행계획이 마련되었다.
또한 스포츠심의위원회가 제출한 개선방안인 첫째, 일상생활권내의 스포츠시설의 확대 둘째, 외곽도시 지역의 실외 스포츠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스포츠클럽 육성 셋째, 각종 스포츠 서비스 개선 넷째, 스포츠지도자 양성의 확대 다섯째, 지방정부의 스포츠관리체제의 개선 여섯째, 스포츠 과학 진흥 등에 중점을 두고 체육정책을 수립하엿다.
1980년대까지 일본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것은 생활체육을 직접담당하고 있는 일본체육회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볼 수 있다. 일본체육회는 1964년 도쿄올림픽이후 엘리트에체육위주에서 생활체육으로 전환하여 생활체육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었지만, 각 분야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1989년 문부성은 생활체육은 민간시장에 맡기고 정부는 국제대회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엘리트체육진흥에 매진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1992년 총리실에서 실시한 체력과 스포츠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30%이상이 스포츠클럽의 회원이 되기를 원하고 스포츠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는 것과 주 5일 근무제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 등에 따른 생활체육진흥전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생활체육진흥책의 하나라 “종합형 지역스포츠클럽”의 육성이 실시 되었다. “종합형 지역스포츠클럽”은 아동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애호가들이 참가할 수 있는 종합체육시설로 첫째, 단일종목이 아닌 복수종목을 기본으로 하고 둘째, 지역스포츠센터 등을 활동거점으로 하고 학교체육시설 및 공공체육시설과 연계하여 장기적·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