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지구] (2) 2006년 8월에 열린 27차 IAU(국제우주연맹) 총회는 매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태양계 행성에서 명왕성을 제외하는 결정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답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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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6
(2) 2006년 8월에 열린 27차 IAU(국제우주연맹) 총회는 매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태양계 행성에서 명왕성을 제외하는 결정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답하시오.
① 태양계의 타행성과 달리 그동안 명왕성의 행성여부에 대한 논란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태양계에서 가장 바깥에 있다고 알려져 있던 명왕성이 행성으로서의 지위를 잃고 외행성으로 강등되었다. 이로서 학창시절부터 외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명”에서 명이 빠진 “수금지화목토천해”가 되어버리고말았다. 명왕성이 퇴출된 것은 그동안 다져왔던 태양계에 대한 지식 중 일부가 변경될 수 밖에 없는 사건이다.
국제천문연맹(IAU)는 행성을 “태양의 주변을 돌며 스스로의 중력으로 구형이 된 천체”라는 당초안은 계승하되 “해당 궤도 주변지역에서 가장 큰 천체로. 충분히 질량과 중력을 지녀 정역학적 평형을 유지할 수 있는 원형 형태여야 한다”라는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거기에 더해 “공전 구역내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며 천체 내부에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야한다”라는 조건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명왕성이 행성으로서 인정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궤도에서 지배적인 행성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in orbit around the Sun.
2. has sufficient mass for its self-gravity to overcome rigid body forces so that it assumes a hydrostafic equilibrium (nearly round) shape.
3. has cleared the neighbourhood around its orbit.
1. 태양 주위를 돌고
2. 충분한 질량을 가져 자체 중력으로 유체역학적 평형을 이루는 한편 타원형이 아닌 구형을 유지하며 (이 기준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5x10의 20승kg, 지름 800Km 이상은 되어야 한다)
3. 주변 궤도의 다른 천체들을 깨끗이 흡수할 수 있는 천체(공전 구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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