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란?

소개

사어비대학 레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예술의 어원
2. 예술의 의미
1) 국어사전에서의 예술
2) 백과사전에서의 예술

Ⅲ.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들‘와~ 예술이다’라는 표현을 자주 쓰며 접하게 된다. 그러나 그렇게 흔히들 말하는 예술이란 무엇일까? 과연 이 질문에 곧 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의문이다. 즉시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생각 끝에 이렇다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또 몇 명이나 있을지 그것도 궁금하다. 예술이라는 것은 상당히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며 객관적이기 보다는 주관적인 쪽으로 기울어진다. 흔히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들 하지 않는가. 예술은 그리 대단한 것일까?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는 예술은 어떠하다고 정의 내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스스로 뇌리를 스쳐지나간다. 여기서 나만의 주관적인 예술의 개념을 정리하기에 앞서 예술의 일반적인 어원과 의미를 살펴 본 후 내가 생각하는 예술에 대하여 생각해보기로 하자.

Ⅱ. 본론
1. 예술의 어원
통상 예술이라고 번역되는 「art」라는 영어단어는 라틴어 「ars」에서 나왔고, 「ars」는 희랍어 「techne」를 번역한 말이다. 그런데 「techne」라는 말은 영어의 「technique」의 어원이기도 하다. 이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고대 희랍인들이 사용했던 「techne」의 말은 `기술`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면 "테크네"가 고대인들에게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말이었는지 부터 알아보자.
우선 한마디로 말하자면 "테크네"는 "합리적인 규칙에 따른 인간의 제작활동 일체"를 의미한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1) 테크네는 인간이 하는 활동이다. 신 혹은 자연이 하는 활동이 아니라는 거다. (2) 인간의 활동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테크네라고 불리는 활동은 무언가를 생산(produce) 혹은 제작(make)하는 활동이다. (3) 테크네는 기술(skill) 혹은 솜씨에 의존하는 활동이다. 특정한 테크네를 하려면 그것을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기술을 배워야 할 수 있는 것이 테크네이다. 또한 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남에게 가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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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