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위한 구약윤리(크리스토퍼 라이트)

소개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크리스토퍼 라이트)를 읽고 느낀점을 정리한 리딩 레포트 입니다.
구약의 윤리 가운데 현대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살펴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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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를 위한 구약윤리』(크리스토퍼 라이트)를 읽고 배운점
제1부 구약윤리의 틀
◈ 서론
구약을 이해함에 있어서 우리 자신을 이스라엘의 입장에 놓고 이스라엘이 그들의 하나님과 의 관계를 어떻게 인식하고 체험했는지, 그리고 그 체험이 그들의 실제적인 삶에 어떻게 영향을 끼쳤는지 이해해야 한다. 신학과 윤리는 성경에서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이 믿는 바를 바로 믿었는가를 살펴야 한다. 1부에서 살필 것은 도덕적 가치기준과 풍부한 율법들과 권고들의 배후에 놓여 있는 원리들의 초안이다. 구약윤리의 구조적인 틀은 하나님, 이스라엘, 땅이라는 세 요소이다. 따라서 구약의 윤리적 가르침을 신학적, 사회적, 경제적 각도에서 검토해 볼 수 있다.
1. 신학적 각도
구약에서의 윤리는 근본적으로 신학적이다. 즉 그것은 모든 점에서 하나님-그 분의 성품, 그 분의 뜻, 그 분의 행동, 그 분의 목적-과 관계되어 있다. 구약 윤리는 그 기원과 역사와 내용과 동기 면에서 하나님 중심적이다. 하나님은 먼저 행동하시고 사람들이 그에 반응하도록 요청하신다. 이것은 구약의 도덕적 교훈의 출발점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율법을 준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신 일에 대한 반응으로 그리하도록 된 것이다. 이는 구약 윤리의 토대일 뿐만 아니라 또한 실로 성경 전체의 도덕적 교훈을 꿰뚫고 흐르는 원리이다.
구약의 윤리적 가르침은 우선 무엇보다도 하나님 중심적이다. 그것은 은혜와 구속에 있어 하나님이 주도권을 잡으셨음을 전제한다. 그것은 역사 안에서 그 분이 하셨고 또 하실 일에 의해 뼈대가 구성된다. 그것은 그 분의 성품과 행위에 의해 형태가 결정된다. 그리고 그것은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손길을 개인적으로 체험하는 것에 의해 동기가 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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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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