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간호사 상(想), 일반인의 간호사에 대한 인식

소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간호사 상과 일반인이 생각하는 간호사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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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간호사상
내가 생각해 왔던 바람직한 간호사상은 무엇일까.
저번 주에 동생이 골절부상으로 응급실에 실려 간적이 있었다. 자정이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응급실 안은 여간 붐비는 것이 아니었다. 어깨 골절이라 팔 한쪽 자체를 못쓰는 동생을 끌어안고 온 가족이 의사와 간호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정쯤, 사건 사고가 많아 응급실이 붐비고 간호사들이 부족하다는 것은 이해되었지만 1시간 가까이 동생은 치료를 받지 못했었다. 넘어지면서 얼굴에 크고 작은 상처가 많은데도 소독 조차 빨리 이뤄지지 않았다. 혹시나 큰 일일까 노심초사하는 가족들을 본체 만체 자기 할일에만 바쁜 간호사들을 보면서 나도 간호학과 학생이 되었지만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간호사들과 의사들은 심한 환자, 덜 심한 환자를 눈으로만 구별하고 있는 듯 보였다. 겉으로 보기엔 큰 상처가 없었기에 동생의 치료는 굉장히 늦혀 진 것이었다.
상황에 따라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 환자 가족에 입장에서 이것은 아니다 싶었다. 내가 여태껏 가지고 있던 간호사의 모습과는 한참 다른 모습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