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철분 , 비타민 과잉,결핍에 의한 건강문제

소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철분 과다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와 비타민 D 결핍증에 대한 레포트

목차

1.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인한 건강문제

2.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한 골다공증 및 신장 기능 악화와 암 발생 위험성

3. 지방의 과잉 섭취로 인한 심혈관질환 및 면역력 저하와 암 발생

4. 비타민 D 결핍이 초래하는 질병

5. 철분 과잉증

본문내용

고탄수화물의 식사를 하면 식후 인슐린과 혈당 수준 및 중성지방의 농도를 높이고 HDL-콜레스테롤의 농도를 낮춘다고 한다.
설탕 범벅인 식품은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섭취했을 때 신체조직을 장기간 높은 수준의 인슐린에 노출되게 한다. 신체 내에 남아 있는 고농도의 인슐린은 간(肝)의 대사 스위치를 건드려 간이 위험물질인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체내에 넘칠 정도로 내뿜게 한다는 설명이다. 통상 혈당치가 높아지면 분비되는 인슐린은 간의 트리글리세라이드 분비를 늦추는 역할을 하지만 이 경우 오히려 간은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분출하는 공장으로 변한다. 재밋 박사는 고지방식과 함께 당분이 다량 함유된 가공식품이 간의 역할을 뒤집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게다가 한국이나 일본 등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설탕은 더욱 치명적이다. 한국이나 일본인들은 일반적으로 쌀겨를 제거해 비타민 B군이 제거된 흰쌀을 먹기 때문에 따로 비타민 B군을 보충해줘야 한다. 이런 상태에서 설탕의 과섭취는 정작 몸에서 필요한 비타민B를 만들어내는 세균들이 설탕을 대사하는데 힘을 모두 소진해버려 문제가 더 심각해진다는 말이다.
비타민B1(티아민)은 조효소의 구성성분으로 티아민 피로인산(TTP)이라는 형태로 일을 한다. TCA회로의 시작 과정에 관여 하여 탄수화물의 대사에 쓰이고 DNA 와 RNA의 합성에 필요한 재료를 생성하며,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합성에 관여하고 신경조직에 에너지를 공급, 신경자극 전달을 조절한다. 티아민은 탄수화물 산화과정에 필수적이며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양은 소량이기 때문에 티아민은 지속적으로 섭취해야한다.
그런데 이러한 비타민B1이 부족하게 되면 ........... 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