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U]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정의,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역사,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참가국,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위상,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현황,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효과 분석

소개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정의,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역사,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참가국,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위상,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현황,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효과 분석

목차

Ⅰ.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정의

Ⅱ.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역사

Ⅲ.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참가국

Ⅳ.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위상
1. 회원국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
2. 유럽 금융시장의 확대

Ⅴ.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현황

Ⅵ.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효과
1. 회원국 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
1) 역내 시장의 단일화 가속
2) 특권(seigniorage) 공유
3) 유럽 금융시장의 확대
4) 경제 성장 및 고용 증가
2. 세계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1) Euro화, 세계 기축통화로 부각
2) 세계 무역의 활성화
3) 세계 경제 성장에 기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정의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은 유럽의 단일통화를 목표로 발족된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유로화 출범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의 목표는 1970년대 유럽의 통화불안의 격랑 속에서 통화안정지역을 만들자는 데에 있었고, 따라서 회원국 각국간의 통화를 영구적으로 고정시키자는 논의나 유럽의 중앙은행을 만들자는 논의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은 무역의 비중이 높은 유럽 국가에게 환율안정지역의 필요성을 재인식시키면서 단일통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유럽경제통화동맹(EMU)과 유사한 제도로서 1972년 서독, 프랑스, 베네룩스3국, 그리고 이태리 등 6개국간에 역내통화 간 변동 폭을 ±2.25%로 하는 스네이크(snake) 제도가 있었는데, 이는 가맹국의 이탈과 가입이 자유롭다는 제도상의 문제점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하지만 환율안정의 필요성은 계속적으로 제기되어 1979년 이와 유사한 유럽경제통화동맹(EMU)이 탄생하였다. 그 내용은 엄격한 환율관리를 목표로 하여 허용 가능한 변동 폭 ±2.25%의 75%에 해당하는 변동이 일어나는 시점에서 회원국이 개입을 하여 그 추세를 역전시킨다는 이른바 환율체제(Exchange Rate Mechanism)의 채택이다. 이를 위하여 회원국은 중앙은행 보유 금 및 달러 준비의 20% 그리고 비슷한 비율의 자국 통화를 유럽통화기금(EMF)에 예치하고 EMF는 새로운 준비자산으로 유럽통화단위(ECU)를 발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유럽의 통화위기로 좌초되었고, 이태리와 영국은 환율체제(ERM)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환율변동폭도 ±15%로 늘어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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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김흥중·박성훈(2004), EMU 협상의 정치경제학과 동아시아 통합에 대한 시사점, KIEP 정책연구 04-10
· 김균·문우식(1997), 유럽통화동맹의 경제이론과 역사, 법문사
· 박성훈(2002), 최근 유로화의 수용도 현황과 EMU의 확대 전망, 세계경제
· 이강남(2001), 국제금융론 : 유럽통화제도와 유로
· 장홍(1998), 유럽연합의 새로운 이해, 고원
· 한국은행(1997), 유럽통화통합의 전망 및 영향과 대응방향, 해외사 무소 조사자료 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