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지수물가와 체감물가

소개

[거시경제학]지수물가와 체감물가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물가지수의 종류
1.소비자물가지수
2.생산자물가지수
3.GDP디플레이터
4.기타
Ⅲ.체감물가
Ⅳ.결론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올 초 출범한 이 명박 정부는 경제 대통령으로써 많은 기대를 모았다. 국민 경제를 되살리고, 경제 성장률 7% 달성, 일자리 60만개 달성 등 우리나라 경제를 되살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당초 공약과 달리 경제 성장률은 4.5% 이하로 낮추었으며, 일자리는 20만개 안팎으로 수정하고,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겠다고 했지만 유류세 등 각종 물가들이 오르며 더욱 더 힘들어져만 갔다.
올 초 갑작스러운 라면 값 상승으로 대형마트, 대형슈퍼 등에서 라면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자취생인 나로써도 꽤 많은 양을 구입했었다. 이 후에도 전기, 가스, 석유 등 많은 것들의 가격이 올랐다. 이러한 가격들이 올라가니 부모님의 한숨도 높고 깊어져만 가는 상황이다. 여자 친구가 있어 핸드폰 요금이 많이 나오는 나로 써는 정부에서 통신요금을 인하한다기에 그보다 반가운 것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요금을 인하하였다고는 하지만 나에게는 체감이 되지 않는다. 객관적인 지표인 지수물가는 변하지 않았지만, 피부로 몸소 느끼는 체감지수가 반응이 없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지수물가와 체감물가 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물가지수가 도입되었는데 각 물가지수가 갖는 의미와 유용성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한다.
Ⅱ.물가지수의 종류
ⅰ.소비자 물가지수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인구 조사 등과 함께 국가의 기본적인 경제통계로,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가격을 측정한 것으로, 도시근로자의 생계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생계비지수라고도 한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수라는 이름이 붙은 지표가 모두 그렇듯이 기준연도를 정해두고 작성된다. 기준연도의 물가를 100으로 두고 비교시점의 물가를 나타내는 방식이다. 또한 모든 품목이 아니라 상품 및 서비스 489가지 품목만을 가지고 측정하며, 품목별로 가중치를 부여한다.
조사 및 지수 작성 방법은 이렇다. 서울을 비롯한 36개 도시에 약 13,000여개의 점포와 9,500여개의 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한 후, 도시가계조사를 토대로 총 소비지출에 있어 중요도와 가격변동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489가지 품목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은 월 3회, 공업제품과 서비스품목은 월 1회, 일반상품 및 서비스 요금은 조사대상을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면접을 통해 조사하고, 전국적으로 단일가격이 형성되는 품목은 중앙의 담당자가 직접 조사한다.

참고자료

· 차세대경제교과서www.fki.or.kr/curiss/social/note/new.aspx
· 한국은행 www.bok.or.kr
· 경남도민신문 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7056
· 조선닷컴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03/2008040300214.html
· 개인블로그 blog.naver.com/awoong123?Redirect=Log&logNo=832670
· 위키백과 www.wikipedia.org
· 통계청 www.nso.go.kr
· 삼성경제연구소 seriecon.seri.org
· 알기쉬운경제이야기 ecos.bok.or.kr
· 차세대경제교과서 www.fk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