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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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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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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유교의 인간관
Ⅲ. 유교의 역사
Ⅳ. 유교의 사회윤리
Ⅴ. 유교의 제사
Ⅵ. 유교의 문화자원
Ⅶ. 유교와 민주주의
Ⅷ. 유교와 유교구신론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공자는 말씀하셨다. “군자는 자기 집에서 살지만 그의 말이 살아 있으면 천리 밖에서부터 응답을 듣는다. 하물며 가까운데 있는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그 집에 있으면서 그의 말이 착하지 못하면 천리 밖에서부터 모순에 직면한다. 하물며 가까운데 있는 사람이야 어떠하겠느냐? 말은 제 몸에서 나와서 백성에게 미치고 행실은 가까운데 나와 멀리까지 나타난다(Wilhelm, 1977: The Great Treatise 1/8).
문화적 요소 또한 중요하다. 조선시대 초기부터 유교는 언관이 수행하는 비판적 공론활동과 향촌사회에서의 공론을 정당화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따라서 한국에 있어서 지식인과 대중매체의 역할에 대한 규범적인 기대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전통은 유교에 대하여 비권위적, 참여지향적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그렇다면 공동체의 이익과 안녕은 더 이상 국가에 의한 통제되거나 조정되지 않고 토론과 집회, 청문회 등과 같은 언술과정들을 통하여서 합의나 타협에 도달함으로써 규명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럼으로써 개인주권과 국가주권 간의 긴장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하더라도 현저히 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조선시대 일반 평민에게조차도 가능하였던 訴의 채널이 또한 참여민주주의를 위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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