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어느 배우의 슬픈 멜로드라마- 맥베스”를 보고나서

소개

영국드라마 과제 연극감상문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연극의 줄거리>

<감상평>

<전체적으로 느낀 점>

본문내용

연극 “어느 배우의 슬픈 멜로드라마- 맥베스”를 보고나서
<들어가며>
과제이기는 하지만 연극을 관람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 영화와는 다른 무언가가 느껴진다. 직접 배우가 연기하는 것을 보다보면 열정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연극 중에서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가 문학작품을 연극으로 한 것 을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맥베스를 공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보기로 결정하였다. 11월 20일 토요일 즐거운 발걸음으로 대학로로 향하였다. 3시 공연이었는데 일찍 가서 점심도 먹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였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오니 좋았다. 시간이 다되어 극장으로 향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동숭 무대 소극장에서 하는데 위치를 몰라 약간 헤매었기 때문이다. 늦게 도착할까봐 허둥지둥 서둘렀는데 다행히 시간 전에 도착하였다. 역시 소극장답게 시설은 좋지 않았다. 극장 안이 어두워 잘 안보여서 자리에 앉기가 힘들었다. 사람이 별로 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연극이 시작되었다. 이 연극은 맥베스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 1명이 나와 혼자 연기하는 1인극이다. 물론 맥베스의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다. 어릴 때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읽었기 때문에 대충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워낙 오래전 일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한 번 더 책을 읽고 올 걸이라는 후회를 했다. 배우 1명이 맨발로 등장하여 혼자 무대를 휘젖고 다니는데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생각날 정도였다. 그럼 먼저 연극의 줄거리를 설명한 다음 감상평, 느낀 점 순으로 과제를 진행시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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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