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 님비 현상 국내 사례 조사

소개

님비현상에 대한 국내의 다양한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목차

님비 현상의 사례 조사

① SK, `화장(火葬)터'문제로 곤혹
② 분당약수터 '님비' 논란…정자동 주민 "소음극심" 문닫아
③ 의정부 쓰레기소각장건설 싸고 "님비" "행정편의" 대립
④ 불교복지시설도‘님비’몸살
⑤ "지하철9호선 의사당 돌아가라" 님비국회
⑥ 님비 현상으로 공공공사 사업자들 골머리
⑦ '쓰레기 소각로' 건설 주민 반대로 난항
⑧ '님비'에 밀린 원전
⑨ 노숙자대책協, 자유의 집을 사회복지시설로
⑩ 님비에 발묶인 화장장
⑪ 장경사 인근 송전탑설치 ‘물의’
⑫ 님비현상 천안지역 공공사업 잇단 차질
⑬ 서울대앞 '관악I.C' 설치 논란

이번 사례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님비 현상의 사례 조사

① SK, `화장(火葬)터'문제로 곤혹
발생 년도: 2001년
SK는 지난 98년 최종현 회장 타계직후 고인의 뜻에 따라 장묘문화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2004년까지 400억원을 들여 서울시내에 추모공원을 건립, 서울시에 기부체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추모공원 부지로 서초구 원지동 청계산 일대가 선정됐으며 이 곳에 최첨단 화장시설일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문제는 갈수록 세를 더해가는 `님비(NYMBY)'현상. 부지선정 전인 지난 4월부터 후보지로 거론된 서초구, 강남구, 청계산 주변지역에서 집단반발 조짐이 일어나더니 최근 들어서는 "화장장은 SK 특혜다" "고건시장 유착설" 등 SK를 비난하는 플래카드가 곳곳에 나붙기 시작한 것. 특히 SK그룹 계열사가 만드는 상품 일체를 사지말자는 불매운동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어 SK측은 곤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서초구 지역주민들이 청계산에서 대규모 반대집회를 가진데 이어 고속도로점거 등 추모공원 건립을 막기 위한 강도 높은 투쟁계획을 선포한 바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