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일지(3회분)

소개

상담을 3회분하고 쓴 글입니다.

목차

1. 내담자 인적사항
2. 가족관계
3. 내담자 특성
4. 내방경위
5. 주호소 문제
7. 내담자의 이해
8. 상담목표 및 전략
9. 사례 제시 이유

본문내용

1. 내담자 인적사항
- 김**, 만22세,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 현재 자취. 학교의 종교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이고 시간을 많이 소요함. 전에 학교 OO신문사 국장을 하고 지금은 후배 물려줌. 자신의 어린이영어교육과와 사회복지학과를 복수전공하여 듣고 있음. 가계도는 내담자와 함께 그렸으며, 내담자가 아버지의 형제들과 어머니의 형제들의 나이를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힘들어했음. 내담자는 현재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동생 4명이 가족이다. 내담자는 중학교 3학년 때 1년간 외삼촌 집에서 지내고, 그다음에는 6년간 고모 집에서 지냄.
2. 가족관계
조부 : 77세, 농기계 판매. 융통성이 없으시고, 완고함. 유교적인 것이 강함. 아들을 많이 바라심.
조모 : 71세, 사교적이심.
부 : 고졸, 기술자(땜질, 포크레인) 무교였는데 내담자의 권유로 교회 다니기 시작함. 완고하시고, 자기 표현력 약함. 비리를 보면 참지 못함. 아버지의 친구관계에서도 그로 인해 갈등이 있음. 말이 많이 없으심. 최근에는 취업과 빨리 시집가라는 말에 내담자와 갈등이 생김.
모 : 고졸, 주부. 온순하신데 우유부단한 면이 있으심. 엄마만의 주관이 없고 아빠의 눈치를 살피심. 동생과 편애를 한다고 내담자가 느낌. 그것으로 인해 감정적인 마찰 생김.
둘째: 여동생, 4년제. 같은 대학교의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 매우 활발하고, 인간관계가 좋음. 동생이 자신보다 더 활발하고 사회성도 뛰어나다고 생각되어 가족들이 편애한다고 생각됨. 언니를 기어오르려고 함.
셋째 : 남동생, 고등학교 3학년. 성격이 내향적이며 사회성이 떨어짐. 대인관계가 좋지 않음. 식구들 사이에서 내담자와 동일시되어 문제가 많다고 친척들이 여김.
넷째 : 초등학교 6학년. 차남. 가족으로부터 귀여움을 많이 받음. 자기감정을 잘 드러냄. 명랑하면서 마음이 넓다고 말함.
다섯째 : 초등학교 4학년. 내향적인 것 반, 외향적인 것 반. 공부를 잘하고 인기가 많음.
고모 : 고모와 고1때부터 같이 살게 됨. 남편과 사별한 후 내담자가 외삼촌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내담자가 조용하고 순해서 키우고 싶다고 하여 고모 집에서 살게 됨. 예전에는 하남공단에서 일하시고 현재는 요양보호사를 하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