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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이해와 에티켓-자원봉사자 교육 자료

당신은 장애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장애인과 마주칠 경우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매년 장애인의 날을 보내면서 장애인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과 인식이 부족한 이들은 장애인과 만날 때 당황하게 마련입니다. 먼저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남의 호의 어린 시선이나 도움을 부담스러워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장애인을 보고 힐끔거리거나 쑥덕거리는 듯한 태도가 가장 피해야할 결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움을 주고 싶을 때는 먼저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어봅니다. 돕기 위한 행위가 놀리거나 위해를 가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도 있고 자존심의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휠체어, 지팡이, 목발, 흰 지팡이, 보청기 등 장애인이 사용하는 물건을 호기심으로 만지거나 양해 없이 옮기면 상대는 모욕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 지체장애인과 마주칠 때는 옆으로 비켜 주는 등으로 상대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얘기할 때는 가능한 한 상대방과 같은 눈높이를 유지하고 눈을 바로 봅니다.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는 흰 지팡이나 안내견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내견에게 음식을 주거나 쓰다듬으면 안됩니다. 횡단보도 등에서 장애인의 위치나 방향이 불안정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주위의 상황을 알려주고 도움을 청하여 자신의 팔을 잡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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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1.03.01 최종저작일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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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당신은 장애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장애인과 마주칠 경우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매년 장애인의 날을 보내면서 장애인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과 인식이 부족한 이들은 장애인과 만날 때 당황하게 마련입니다.

    먼저 대부분의 장애인들이 남의 호의 어린 시선이나 도움을 부담스러워 하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 장애인을 보고 힐끔거리거나 쑥덕거리는 듯한 태도가 가장 피해야할 결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도움을 주고 싶을 때는 먼저 도움이 필요한지를 물어봅니다. 돕기 위한 행위가 놀리거나 위해를 가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도 있고 자존심의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휠체어, 지팡이, 목발, 흰 지팡이, 보청기 등 장애인이 사용하는 물건을 호기심으로 만지거나 양해 없이 옮기면 상대는 모욕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기 쉽습니다.

    지체장애인과 마주칠 때는 옆으로 비켜 주는 등으로 상대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얘기할 때는 가능한 한 상대방과 같은 눈높이를 유지하고 눈을 바로 봅니다.
    시각장애인을 대할 때는 흰 지팡이나 안내견과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안내견에게 음식을 주거나 쓰다듬으면 안됩니다. 횡단보도 등에서 장애인의 위치나 방향이 불안정해 보이면 망설이지 말고 주위의 상황을 알려주고 도움을 청하여 자신의 팔을 잡도록 해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장애인이 바라는 봉사자란?
    1. 나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
    처음으로 장애인을 만나는 사람들은 우선 장애 자체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불편하냐?”, “학교는 다녀 보았느냐?”라는 질문을 하면서 동정 어린 호기심을 드러낸다. 이것은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고 그가 입고 있는 옷에만 호기심을 나타내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모든 장애인들이 한결같이 장애가 없는 사람과 똑같이 대해 달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점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의 표현입니다. 참된 만남이란 마음과 마음끼리의 교류입니다.
    2. 장애인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사람
    장애인들은 경험이 전혀 없는 봉사자를 꺼려한다. 돕는 기술을 문제삼는 것이 아닙니다. 돕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요령은 단시간에 익힐 수 있습니다. 혹시 모르더라도 상대방에게 물어본 후 요구에 따르면 됩니다.
    문제는 장애인에 대한 낮은 인식, 편견과 무지로 인한 난처함이다. 장애인을 별개의 사람으로 간주하는 사람, 배우지 못했거나 세상 물정이 어두우리라고 미리 판단해 버리는 사람, 본인의 뜻은 묻지도 않고 다짜고짜 도우려는 사람, 어린 아이 취급하는 사람, 자선을 베푼다고 착각에 빠진 사람... 이 같은 초심자들을 만나게 되면 교감의 폭은 어쩔 수 없이 좁아지고 대화는 단조로워 지며 심지어 불안감마저 갖게 될 수 있습니다. 경험이 있는 봉사자는 장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인격적인 사귐을 중시합니다.
    3. 너무 아는 척하지 않는 사람
    장애인들이 꺼리는 사람들 중에는 경험이 많은 봉사자나 사회사업가, 장애인복지계의 전문가들 중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장애인을 분류화하여 개인적인 사귐을 가로막곤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에게 애정이 없는 지식이나 기술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또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승리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는 태도, 자신이 겪은 장애인이 마치 모든 장애인의 심리를 대변하는 것처럼 경험을 늘어놓는 봉사자들도 꺼립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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