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소개

일반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자폐성 장애 청소년의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전환프로그램 사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례>
일반 중, 고등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자폐성 장애 청소년의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전환프로그램
일반 중, 고등학교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자폐성장애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활용능력과 직업수행능력향상을 통하여 지역사회 속에서 자립을 도모하며, 장애청소년의 교육여건 최적화를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복지관과의 역할설정을 통해 타 지역사회에 파급하고자 한다.
부산진구 내에서는 일반 고등학교 특수학급과 지역사회기관이 연계한 프로그램이 현재에는 없다. 인근 동래구에서는 특수학급과 지역사회복지관이 연계되어 2007년도에 시행중에 있다. 2007년도 하반기에 부산진구 내에 있는 개금고등학교와 개성고등학교의 특수학급 담당자가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를 하였고, 자폐성장애 청소년이 성인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환기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
2009년에는 총 9개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초기의 특수교사와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교별로 각 학교의 욕구를 반영하여 각기 다른 운영형태로 진행되었다.
특정학교에서는 고3만을 위한 직업프로그램을 의뢰하기도 하고, 강사파견의 형태로 전환프로그램을 이용하기도 하였다.
지역사회활용능력은 반복적인 학습이 중요한 부분이여서, 연속적으로 이용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높게 나왔다.

..<중략>..

사회기관에서 지원을 해주는 하에 프로그램을 정정한다고 했는데 만약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면 이 프로그램은 개선되지 못하고 이 자리에 머무르게 될 것이다.
많은 관심을 가져서 장애인들이 교육을 받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장애인도 사람이며 우리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장애는 차별이다.
더 이상 차별하지 말고 편견을 두지 않고 장애인을 바라본다면 그들을 멸시하고 꺼려하지 않게 될 것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불리하게 대하지 않고 서로 보듬어 주며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다면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