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로망 `도플갱어` 시나리오

소개

고려대학교에 개설된 오명훈 교수님의 `영상 언어의 이해` 시간에 중간고사 과제물로 제출한 시나리오입니다. 포토로망 형식의 영화를 찍는 데 사용되는 시나리오며 주제는 `도플갱어`로 학교 주변에서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만들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바로 사용하실 수 있어서 편리하실 겁니다.

목차

- 줄거리

- 9월 30일의 이야기 : # 1 ~ # 13
- 10월 1일의 이야기 : # 14 ~ # 15

- (꿈 속에서의 10월 1일) : # 16 ~ # 37
(꿈 속에서의 10월 1일 ~ 10일) : # 38 ~ # 39
(꿈 속에서의 10월 10일 ~ 25일) : # 40 ~ # 43
(꿈 속에서의 10월 25일 ~ 30일) : # 44 ~ # 46
(꿈 속에서의 10월 30일) : # 47 ~ # 58

- 10월 1일의 이야기 : # 59 ~ # 63

본문내용

줄거리 : 평범한 학생의 신분으로 살고 있던 민효. 민효는 변기에서 이를 닦으면서 자는 습관이 있다. 습관처럼 잠에 든 어느 날이었다. 그는 꿈 속에서 한 장의 편지를 받는다. 이 편지에는 ‘나는 너의 도플갱어다 오늘부터 30일 내에 나를 만나면 너는 죽는다 - 너의 도플갱어’라는 내용이 써져있다. 누군가의 장난으로 생각하고 민효는 편지를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학교에 간다. 학교로 간 민효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한다. 모여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쓰러진 학생이 있었다. 민효는 사람들 사이에 쓰러진 학생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학생의 도플갱어’가 있는 걸 목격한다. 도플갱어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인식하게 된 그는 집으로 뛰어가서 편지의 내용을 다시 확인한 뒤 절규한다.
민효는 칩거생활을 시작하고 강의 시간에 그의 자리는 비어있으며 집 앞의 배달 된 우유는 쌓여만 간다. 민효는 집에 있는 라면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폐인처럼 보낸다. 30일이 채 되지 못한 어느 날 라면이 떨어진다.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픔을 참던 민효는 10월 30일, 하루만 더 참으면 되는 마지막 날에 얼굴을 꽁꽁 싸매고 먹을 것을 사려고 가게에 간다.

이하생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