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역 활성화와 장소 마켓팅
- 최초 등록일
- 2011.01.10
- 최종 저작일
- 1997.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없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역 활성화와 장소 마켓팅
- 일본 오이타현 유휴인의 이미지 전략
일본 큐슈의 유명한 온천지역 유후인을 사례로 하여 장소 마켓팅이 어떤 과정과 전략을 통해 이루어졌는가를 살피려는 것이다. 유후인의 지역이미지 전략은 온천이미지 차별화, 자연 이미지 살리기, 문화 끌어들이기, 그리고 지역경관 만들기라는 4개의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기에는 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후기에는 주민주도형으로 진행되었는데 실제로 이 둘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Ⅰ. 머리말
- 장소마켓팅이 이루어지는 원인
공업중심의 발전이 한계에 이르렀기에 전 세계적으로 장소 마켓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 장소 마켓팅 전략의 원동력
현대인의 일상생활의 변화, 여가생활의 중시경향에 힘입어 크게 진전 되었다.
- 장소 마켓팅의 요건
쾌락적 유흥이 가능한 도시지역을 넘어서서 역사적 유적이나 이국적 풍경, 상징적 건축, 또는 휴양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도시 뿐만 아니라 농산촌이 장소 마켓팅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된다.
..<중략>..
- 앞으로 유후인의 지역 활성화 전략의 지속 가능성과 과제
지역이미지 관리를 통한 지역 활성화 전략의 지속성 여부는 이미지와 현실간의 관계, 내부의 권력 구조와 지도력에 달려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연출된 생활, 연출된 경관 속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은 때때로 자기정체성에 대해 회의할 수 있다. 자신들에게 ‘유후인’이라는 공동체가 ‘상징적으로 구성된 것’에 불과하며 전원과 맛의 고향이라는 공동체를 상징하는 이름의 여관경영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 결론
유후인의 내발적 발전의 지속 가능성은 주민들의 관광중심의 지역 운영원리나 일상생활에 대한 회의를 불식시키고, 내부의 이해갈등을 제대로 조정할 수 있는 지도력에 달려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