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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과거제도의 문란과 연예인 수시 입학

고려사 정몽주 열전을 읽고 쓴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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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1.01.05 최종저작일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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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과거제도의 문란과 연예인 수시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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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고려사 정몽주 열전을 읽고 쓴 에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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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매년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계절이 되면, 항상 불거져 나오는 문제가 있다. 바로 연예인들의 ‘수시 입학’ 문제이다. 2010년도 예외는 아니어서, 배우 고아성의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 입학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연예인 수시 입학과 같은 문제가 비단 현재만의 문제는 아니다. 과거에도 정식적인 과거 제도의 실력 위주 등용 방침을 흔든 사례가 몇 번 있어왔다.
    연예인 수시 입학에 비견할 수 있는 사례로 고려사 권117 열전 제30 정몽주 열전에 나오는 일화를 들 수 있다. 우왕 11년, 정몽주가 동지공거로 임명되어 선비를 뽑을 때, 우왕의 제3비인 의비의 남동생 노귀산을 중장에서 탈락시킨 적이 있었다. 당시 이인임, 임견미 등과 함께 권력을 쥐고 있었던 염흥방 등이 노귀산의 아버지 노영수에게 가서, 귀산을 종장에 응시시키기를 청하자, 노영수가 노귀산을 비롯한 불합격자 10명을 모두 응시시켜 마침내 노귀산을 입격시켰다. 이와 유사한 일로 문윤경이 지공거 염국보의 도움을 받아 합격한 일과 또 학사 윤취가 방탕한 이들을 등용시킨 일도 있었다. 이렇듯 고려 말기 혼란한 시대배경 과거 제도의 기본 원칙인 ‘실력 위주 등용’은 점차 희미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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