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과 전략 수업보고서(부제:사명정하기)

소개

베토벤바이러스,허각,강수진,박지성,김연아,꿈꾸는 다락방 저자 이지성,한비야님등의 사례를 들어 쓴 수업보고서 입니다. 사명을 정하자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는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2
1. 베토벤바이러스

Ⅱ. 본론 4
1. 사명의 정의
2. 꿈의 정점에 선 사람들
1) 영국의 카테고리 매니저 김수정 (감성다큐 미지수)
2)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 (감성다큐 미지수)
3) 슈퍼스타 K2의 우승자 허각 (휴먼다큐 슈퍼스타K2 별을 노래하다)
4)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 한비야 (무릎팍도사)
5) 슈투트가르트 수석 발레리나 강수진(무릎팍도사)
3. 사명을 정하고 그 후의 변화
4. 도전, 도전 또 도전

Ⅲ. 결론

본문내용

강마에: 행복해? 고장 난 신호등 대신해서 허우적거리면서 매연냄새에 찌들어 가는 게 행복하냐고? 아 물론 인정해. 사람은 누구나 제각각 이라서 돈이 최고인 사람, 김치 한 조각에 밥 말아먹어도 되는 사람, 그 돈 다 모아서 이디오피아 난민한테 보내놔야 다리 뻗고 자는 사람. 다양하지. 옳고 그른 건 없어.
다 자기 가치에 따라 살 뿐이야. 그래서 넌 강건우 넌 니 가치에 따라 지금 이순간 행복하냐고? 하나만 물어보자. 지휘를 배우고 싶다는 건 진심이냐?
강건우: 배우고 싶었습니다.
강마에: 근데?
강건우: 꿈으로 그냥 놔둘겁니다.
강마에: 꿈? 그게 어떻게 니 꿈이야 움직이질 않는데 그건 별이지 하늘에 떠 있는 가질 수도 없는 시도조차 못하는 쳐 다만 봐야 하는 별. 누가 지금 황당무계 별나라 이야기 하제? 니가 뭔가 해야 될 거 아니야. 조금이라도 부딪치고 애를 쓰고, 하다못해 계획이라도 세워봐야 거기 니 냄새든 색깔이든 발라지는 거 아냐! 그래야 니 꿈이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거지. 아무거나 가져다 붙히면 다 니 꿈이야? 그렇게 쉬운 거면 의사, 박사, 변호사, 판사 몽땅 다 갖다 니 꿈하지 왜!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냐. 꾸기라도 해보라는 거야.”

마지막 이 한마디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고 저를 꾸짖는 듯한 이 한마디는 저에게 충격을 주었고 생각에 빠지게 했습니다. ‘나는 과연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했던 건지’, 과연 ‘나는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내 꿈은 정말 공무원이 맞는지?’ 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준 사건 이였습니다. 2주차 수업을 듣고 새로운 결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마침3주차 수업과 4주차 수업은 사명과 목표와 관련된 수업이기에 수업준비도 하고 저의 사명을 정하기로 할 겸 1주일 동안 ‘사명 정하기’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