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5

소개

삼국지연의 105회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스로 소의 한 터럭만큼과 같으며 생명이 이미 무익하며 죽어도 또한 어찌 손해겠습니까?
秉筆流涕，心與世辭。
붓을 들고 눈물을 흘리니 마음이 세상에 말합니다.
臣有八子，臣死之后，累陛下矣。
신에게 8명 아들이 있으니 신이 죽은 뒤에 폐하께 연루됩니다.
不勝戰栗待命之至！
전율하여 명령을 기대함을 이기지 못합니다.

睿覽表怒曰：“董尋不怕死耶！”
조준이 표를 읽고 분노하여 말했다. 동심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左右奏請斬之。
좌우에서 상주하에 베라고 청하였따.
睿曰：“此人素有忠義，今且廢爲庶人。再有妄言者必斬！”
조준이 말했다. 이사람은 평소 충의가 있으니 금일 폐하여 서인으로 삼아라. 다시 망령된 말을 하는 자는 반드시 베겠다.
時有太子舍人張茂，字彥材，亦上表切諫，睿命斬之。
이 때 태자사인 장무는 자가 언재로 또한 표를 올려 간언하니 조준이 베라고 명령하였다.
即日召馬鈞問曰：“朕建高台峻閣，欲與神仙往來，以求長生不老之方。”
곧장 사마균에게 물었다. 짐은 짐은 높은 대와 높은 각을 건축하여 신선과 더불어 왕래하며 장생불로의 방법을 구한다.
鈞奏曰：“漢朝二十四帝，惟武帝享國最久，壽算極高，蓋因服天上日精月華之氣也：嘗于長安宮中，建柏梁台﹔台上立一銅人，手捧一盤，名曰：‘承露盤’，接三更北斗所降沆瀣之水－－其名曰‘天漿’，又曰‘甘露’。取此水用美玉爲屑，調和服之，可以反老還童。”
사마균이 상주하였다. 한나라 조정 24황제는 오직 무제가 나라를 가장 오래 다스려서 계산이 지극히 높아서 하늘위에 태양 정기와 달의 화려한 기를 복용하였습니다. 일찍이 장안궁중에서 백량대를 건립하였습니다. 대위에 한 구리사람을 세워서 손으로 한 쟁반을 들고 이름하길 승로반이라고 하니 3경에 북두가 내린 물을 이슬기운으로 이름은 천장이며 또 감로라고 부릅니다. 이 물은 좋은 옥을 사용하여 가루내어 섞어 복용하면 노인이 다시 아동으로 돌아갑니다.

참고자료

· 삼국연의 나관중 저 모종강 비 삼화서국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