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심리상자요약

소개

[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요약과제
스키너가 하버드에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들어갈 때의 심리학은 심리학이라기보다 철학에 가까운, 수치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이었다. 그는 생리학 수업을 출발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그 중 파블로프의 이론을 좋아했다.
파블로프가 발견한 것은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로써 눈을 깜박이거나 침을 흘리는 것과 같은 무조건적인 동물반사를 중성자극과 연합하여 조건화 과정을 거치면 중성자극이나 그와 유사한 반응에 대해서도 무조건반응과 같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건화가 끝난 후의 중성자극은 조건자극(CS)이라 하며, 그에 따른 반응을 조건반응(CR)이라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요약과제
스키너가 하버드에 심리학을 공부하기 위하여 들어갈 때의 심리학은 심리학이라기보다 철학에 가까운, 수치가 존재하지 않는 영역이었다. 그는 생리학 수업을 출발로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그 중 파블로프의 이론을 좋아했다.
파블로프가 발견한 것은 ‘고전적 조건화(Classical Conditioning)`로써 눈을 깜박이거나 침을 흘리는 것과 같은 무조건적인 동물반사를 중성자극과 연합하여 조건화 과정을 거치면 중성자극이나 그와 유사한 반응에 대해서도 무조건반응과 같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건화가 끝난 후의 중성자극은 조건자극(CS)이라 하며, 그에 따른 반응을 조건반응(CR)이라 한다.
이러한 파블로프의 이론은 인간의 정신이 ‘생리’라는 단어와 연관되어있음을 인류최초로 밝힌 것이고, 스키너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그러나 스키너는 ‘침샘’이라는 한 부분이 아닌 유기체를 통째로 조건화 시키는 것이 가능한가에 관심을 가졌다.
파블로프의 반사행동은 조건화가 되든 안 되든 유기체가 ‘이미 할 수 있는’ 행위, 즉 완전한 하나의 행동이 어떠한 자극과의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스키너는 더 나아가 반사적이지 않은 다른 행동도 조건화하기를 원한 것이다. 또한 그것이 가능하다면 ‘어느 정도까지, 얼마나 쉽게 그 행동을 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스키너의 의문이었다. 즉 파블로프는 ‘선행자극에 반응하는 행동’에 집중했다면 스키너는 ‘결과에 반응하는 행동’에 집중했다.
스키너는 `조작적 행동(Operant)`을 일으키기 위하여 보상과 강화를 사용하였다. 쥐들이 지렛대를 밟으면 ‘음식’이라는 보상물을 제공하여 그 보상을 토대로 음식이 생길 것을 기대하게 하여 지렛대를 누르는 행동을 강화시켜 우연히 한 행동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때 보상물의 제공을 어떤 기준으로 어떠한 형태로 제공하느냐에 따라 강화계획이 생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