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vs 창조론, 창조론 vs 진화론(간략)

소개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사람들은 그 답을 신에게서 찾으려 했다. 나아가 신이 생명을 창조했음을 증명하려고 하였다. 만약 길을 걷다가 돌을 줍는다면 그 돌은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길을 걷다가 시계를 줍는다면 그 시계가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다고 생각하긴 쉽지 않다. 시계는 시계공의 의도대로 복잡한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다. 생명체는 시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생명체도 계획,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믿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지적설계론이란?
3. 진화론이란?
4. 진화론에 대한 오해와 응용
5. Test of Peter & Rosemary Grant
6. 지적설계론 vs 진화론
7. 논의

본문내용

인간은 어디에서 왔을까. 사람들은 그 답을 신에게서 찾으려 했다. 나아가 신이 생명을 창조했음을 증명하려고 하였다. 만약 길을 걷다가 돌을 줍는다면 그 돌은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길을 걷다가 시계를 줍는다면 그 시계가 원래부터 그곳에 있었다고 생각하긴 쉽지 않다. 시계는 시계공의 의도대로 복잡한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다. 생명체는 시계보다 훨씬 복잡하고 정교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생명체도 계획, 설계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믿었다.

2. 지적설계론이란?

현재까지 150만종의 생물체가 밝혀졌고 알려지지 않은 것까지 합치면 천만 종을 훨씬 넘는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일반적인 생물체들이 모두 각각 환경에 알맞게 되어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특별한 목적에 맞게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시계를 만든 시계공처럼 생물을 만든 설계자 혹은 창조자가 있다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인간도 창조자(신)에 의한 설계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한 것이다. 예를 들어 저어새의 주걱모양의 부리는 물고기 잡을 목적으로 보인다. 딱따구리의 정과 망치 같은 부리는 나무에 구멍을 낼 목적으로 보인다. 고기를 찢어 먹는 독수리의 부리는 절단기를 연상시키며, 먹이를 움켜쥐는 독수리의 발톱은 갈고리를 연상시킨다. 아래 『그림 1』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3. 진화론이란?

하지만 다윈은 이를 반박하였다. 그는 진화에 의해 생물체들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다음은 다윈이 당시 한 말이다.

“If you had an idea that was going to outrage society, would you keep it to yourself ?”

그렇다면 진화론은 언제, 어떻게 발표되었을까. 1835년 다윈은 갈라파고스 제도에 도착한다. 탐사를 통해 많은 자료와 표본을 모으면서 진화론이 나오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마침내 1859년 `종의 기원`을 발간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