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와 시민참여로 풀뿌리단체의 모델사례 - 사회적자본형성과정 및 성공요인 사례중심으로

소개

NGO와 시민참여로 시작된 풀뿌린단체를 강북구의 녹색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사회적자본형성과정과 성공 전략들을 파헤쳐본다. 또한 이런 시민참여로 지역공동체 문제를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해결해가는 참여민주주의 참모습을 본다.
정말로 이번학기에 A+받은 리포트로 함께 공유할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원래 영어로 내는 리포트였는데 한글로 번역해서 올렸습니다.

목차

1. Abstract

2. 서론

3. 본론
1) 강북구 녹색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 조직창립 배경 및 과정(3단계별로)
2) 강북구 지발적 결사체의 성공요인(6가지 전략별로 파헤쳐본다)

4. 결론 및 한계점

본문내용

사회의 지방자치제가 본격화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여러가지 생활상의 욕구가 전면적으로 대두되고 있고 이의 해결에 보다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주민참여는 지방자치제와 함께 본격화된 지방화 추세 속에서 주민들의 생활영역에서의 여러가지 욕구 실현을 위한 지구적 사회행동으로 나아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한 주민운동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즉 주민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생활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기도 하고 때로는 주민들 스스로 자신의 지역을 다시 만들어나가는 지역공동체적 성격을 갖는 운동으로 발전하는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Putnam은 풀뿌리조직을 육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사회적자본의 중요성을 말하며 Gittell과 Vidal(1998)은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전략으로써 지역사회의 조직화를 통한 사회자본의 형성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기말페이퍼 사례에서 조직된‘녹색삶을 위한 여성들의 모임’(녹색여성모임)의 활동은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의 발전적인 변화 즉,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한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민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스스로 참여하고 기여하고자 하는 지역 공동체적 성격을 갖는다. 녹색여성모임은 주민들의 공통된 관심과 욕구를 찾고 그것에 기초해 참여 동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조직함으로써 참여를 확대하고 활동을 통해 동기를 강화하여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루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수준의 문제에 개입하여 그 해결을 모색함으로써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있다. 또한 이 페이퍼의 강북구 사례는 강북지역이 처해 있는 구조와 환경이 도와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풀뿌리운동의 모델로서 행위자와 결사체 차원의 노력, 전략에 따라 자발적 결사체가 민주주의적 집합행동에 성공할 수 있다는 주의주의적 낙관주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