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에 서다를 읽고

소개

원점에 서다라는 책을 읽고 개조식으로
핵심내용을 정리한뒤에 시사점과 느낀점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핵심내용 정리
1. 잊혀진 목적
2. 그릇된 목적
3. 필요 없는 목적
4. 지나친 목적
5. 부족한 목적
6. 목적형 인간
Ⅱ. 시사점
1. 집중해야 할 일에 집중하라
2. 본래의 목적을 잊지 마라
Ⅲ. 느낀 점

본문내용

느낀 점을 밝히기에 앞서 점에 서다』는 신선한 흥분과 감격을 일으키는 책이었습니다. 학업이 바쁘다는 말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며 자연스럽게 독서에서 멀어져 독서의 즐거움을 잊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독서의 즐거움에 매료되어 1년에 책 300권 읽기에도 도전하며 이를 이뤄냈던 적도 있었는데 그 즐거움을 오랫동안 잊고 살았다는 생각에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제가 독서에 도전했던 목적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자 도전한 300권 읽기가 나중에는 그 목적이 변질되어 300이라는 숫자를 채우기에 급급하진 않았었는지, 이 책의 제목처럼 원점에 서서 생각해보니 1번의 잊혀진 목적과 4번의 지나친 목적이 속하지 안았나 하는 반성이 듭니다. 독서 그 자체가 즐거움임에도 불과하고 300이라는 지나친 목적을 다시 잡아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자는 목적을 잃고 독서 의무감이라는 무의미한 목적으로 변질되어 저를 구속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행동들에는 목적이 있다! 참 뻔한 말이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말이었습니다. 어떠한 행동을 하면 항상 그에 따른 목적이 있지만 그 목적을 잊고 살진 않은지, 여러 제약조건들에 붙잡혀 무의미한 일을 하고 있진 않은지, 참으로 많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