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시대의 주요 현상과 대처 및 바람직한 해법

소개

최근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과 관련하여 주요 현상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였습니다.(총 13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국제결혼
1) 국제결혼의 현대사
2) 중개업체를 통한 국제결혼
3) 코리언 드림, 그 꿈을 위하여
(1) 한국은 제2의 고국, 행복하게 살아요
(2) 정치와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
(3)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센터 종사자들
4) 코리언 드림의 그늘, 가족통합이 더 급하다
(1)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지원
5) 다문화 자녀
(1) 다문화 자녀 12만2천 명이 살고 있다
(2) 이중언어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가르쳐야
(3) ‘다르다’는 ‘차별’이 아니고 ‘차이’다
6) 문화차이
2. 다문화정책
1)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정책
(1) 다문화 가족의 생애 주기별 정책과제
(2) 한국 입국 전의 한국문화 이해 교육
(3) 한국어 교육 등 사회통합 지원
2) 외국인근로자는 경제성장에 기여
3) 세계 인재의 네트워크, 유학생
4) 또 하나의 다문화 가족, 북한이탈주민
Ⅲ. 결 론

본문내용

다문화 코드에 대처하는 바람직한 해법
Ⅰ. 서 론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180개국 121만 명(2010.6.30 현재)에 이른다. 대전시, 광주시, 수원시 인구와 비슷한 규모다. 2009년에는 47개국에서 2만5천 명이 귀화했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본국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한국에 온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람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들을 취약계층이라고 생각하고 폄하한다. 외국인을 바라보는 이중적인 사고가 문제다. 백인에게는 지나치게 우호적이고,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가에서 온 사람은 차별하고 편견의 눈으로 본다. 인간을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사실, 한국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은 공짜로 사는 사람은 없다. 결혼이민자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는다. 폐교 위기의 농촌학교는 아이들로 인해 생기를 되찾았다. 또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아이는 벌써 커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일손이 없어서 버려진 농토는 다시 윤기를 되찾았다. 이렇게 미래사회의 화두는 저출산과 고령화를 겪는 한국에서 바라볼 수 있는 미래다. 그러나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저출산과 가장 빠른 고령화로 고용 악화, 생산선 저하, 투지 위축, 재정 고갈, 연금 부담, 세대 간 갈등 등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예고되어 있다.

참고자료

· 다문화 시대 대응과 전략, 보건복지가족부.
· 인구고령화 시대의 대응, 미래사회위원회.